대전지방보훈청 보상과 이태건씨(34세.남)가 3월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이태건씨는 평소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는 등 모범을 보여 자체 청렴 마일리지를 반영해 대전지방보훈청 자체 청렴 동아리인 청백리주니어보드에서 추진되어 선정된 것이다.

보훈청은 지난 2일 업무시작 전 전직원이 대강당에 모여 보훈고객 행복의 날행사에서 우수공무원 시상, 자체 청렴도제고 운동 소개 등을 가졌다.

한편, 현재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되는 청렴도 제고 운동으로는 청렴(친절) 마일리지 제도와 더불어 성현들과 함께하는 이달의 청렴성어운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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