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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을 다지며 꿈을 디자인하는 同行 서면중학교(교장 신경희)는 지난 제19회 충남도 과학실험탐구대회에서 2학년 김승연, 박예진 학생(지도교사 정재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미래 스마트 사회를 주도해 나갈 충남의 과학인재들이 창의적 탐구력을 뽐내는 場이 된 이번 대회는 15개 지역교육지원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26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는데, 처녀 출전한 김승연, 박예진 학생이 과학 실험탐구영역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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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박예진 학생은 “평소 실험위주의 흥미로운 과학 수업과 탐구하는 자세로 학습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고 이들을 지도한 정재연 교사는“ 이번 3월에 신규로 발령받아 대회 준비가 미흡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도대회에 출전해 지역 대표들과 당당히 겨뤄 좋은 성과를 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또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험.실습 중심의 과학수업을 설계하여 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강조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습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손유덕기자
<사진> 실험 장면 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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