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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광역시내 어린이들에게 전기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린이 전기안전 인형극’을 공연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윤동)는 24일과 25일, 27일 3일간 17회에 걸쳐 대전지역내 17개 어린이집에 다니는 900여명의 어린이를 동구 인동 소재 전기안전공사로 초청, 전기안전의 중요성 및 전기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전기안전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어린이들의 감전사고는 사망 또는 평생 안고갈 큰 장애를 안겨줄 수 있다”며 “어린이 전기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위한 인형극 등의 기회를 계속 넓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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