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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에서 시험위원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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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 수험자에게 손난로 지급)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5일 사회복지에 대한 소정의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사회복지사 시험을 시행했다.

사회복지사는 복지업무를 담당함으로써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이날 엄정한 시험장 분위기속에서도 긴장감에 따른 평소 실력를 충분히 발휘하려는데 보탬이 되기위한 일환으로 시험위원으로 고객만족 전문강사를 위촉해 실시했다.

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전문강사는 시험실 입실전 시험위원들에게 생생한 교육을 실시, 각 교실 시험위원은 생동감 있는 전달 시험시행으로 시험실에서의 엄정함과 공정함속에서 수험생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획득했다"고 말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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