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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는 30일 오전 11시 이금당 회의실에서 도내 16개 시군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학모 현 회장(사진 위)을 앞으로 3년 임기의 제15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12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새마을지도자충청남도협의회는 올 해 모두 211개의 뉴새마을 가꾸기 사업을 새롭게 추진, 3농 혁신의 기반으로 육성하는 것을 비롯해, 그린.스마트.해피 3대 시범마을 조성, 3R자원다시모으기운동, 재난.재해 안전지킴이 봉사활동, Y-SMU 포럼 회원확대를 통한 조직의 청년화 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0년 3월, 제14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래 2010년도 전국 시도협의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2011년도 3R자원다시모으기운동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상 등의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정학모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그린.스마트.해피.글로벌의 SMU뉴새마을운동 중점 과제와 3농혁신 등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주창한 제2새마을운동 시책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면서 ”200만 도민과 충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가족과 함께 창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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