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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임진년 설명절을 맞아 19일 김영후 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중증장애인 시설인 ‘평강의 집’과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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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작년 7월 19일 도마큰시장과 MOU체결 이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또한 김영후 청장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사회복지시설인 ‘평강의 집’을 방문하여 지난 해 리모델링한 시설을 둘러보고 원생들에게 설맞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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