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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동구후원회는 지난 19일 황해순 회장과 임원진등 7명이 지부를 방문해 무의탁 출소자를 위한 떡국용 떡 40kg과 명절 위문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황해순 회장은 “마음은 고향에 있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해 몸은 지부의 생활관에 있는, 무의탁 출소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명절 연휴를 잘 보내도록 사무실에서 신경써 달라” 고 당부했다.

김재환 지부장도 “후원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 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다음 명절에는 꼭 가족들과 보낼 수 있도록, 충분한 자립기반을 마련토록 면밀히 지도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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