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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이남교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0여명은 18일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따스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과 장애인에게 떡국을 배식해주는 한편,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살균세척해주고 시설 주변을 깨끗이 청소해주었다. 아울러 사랑의 도시락을 배댈하는 가정에 김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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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직원 김동우씨(27)는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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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건양사이버대학교 이남교 부총장은 “나눔을 전달한 교직원 모두에게도 의미 있는 하루 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어지도록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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