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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충청방송(회장 빈의홍·사장 신동진)은 충남지역 7개 시·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논산시와 계룡시, 공주시, 보령시 등 도내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각 시·군마다 쌀 200포씩 모두 1천 400포(시가 3천 2백만 원 상당)가 전달됐다.

이와 함께 공주적십자사에도 쌀 30포를 전달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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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CMB충청방송 사장은 “그동안 충청방송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말했다.

한편, CMB충청방송은 지난 2005년부터 방송권역인 도내 7개 시·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논산/한대수기자
(사진 : 17일 CMB 충청방송 사랑의 쌀 전달 장면 - 왼쪽에서 네 번째 황명선 시장, 다섯 번째 신동진 CMB 충청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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