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장애인 자립, 자활을 위한 방안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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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는 지난 16일 대전시 5개구 지회장들과 함께 한현택 동구청장을 방문해 동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장애인 자립, 자활을 위한 방안들 건의하고 환담했다.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윤석연 회장은 이날 한현택 동구청장과의 면담에서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를 만들고 있는 동구청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동구의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 설립의 필요성과 장애인의 자립자활을 위한 장애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새청사로의 이전 시 동구청사내 건강카페의 설치 등 구체적 방안들”을 건의했다.

이에 한현택 청장은 “올 5월부터 6월 중순까지 새 동구청사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설 청사 내에 건강카페를 설치하기 위해 공간을 마련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동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부지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좋은 결과가 곧 있을 것.” 이라며 동구 지역 내 장애인 복지발전이 2012년에는 보다 더 결실을 맺을 것이라 강조했다.

2012년 동구청 신청사 이전과 함께 동구 장애인복지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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