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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지원장 최영섭, 이하 품관원)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중앙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에서 원산지표시, 양곡표시제, 쇠고기이력제와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수입농식품 원산지 둔갑 등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명예감시원과 품관원이 합동으로 선물 및 제수용품의 농축산물에 대해 원산지표시 등을 집중 지도·홍보했다. 또한 설 전날인 22일 까지 소비자 관심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계속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번 또는 품관원 홈페이지 [www.naqs.go.kr]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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