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은 16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7도, 천안.서산.보령 6도 등 6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높겠다고 전망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으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ㆍ서산 -4도, 천안 -5도, 보령 -3도 등 영하 7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 8도, 천안ㆍ서산ㆍ보령 6도 등 6도에서 8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동안에는 큰 추위가 없겠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선기자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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