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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

오늘은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시는 선생님들을 위한 날이다.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인도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모두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날이 되어야겠다.
또한 모든 선생님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학생들과 즐겁게 교감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교육현장 마련을 촉구한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가치이다.
하지만 일관성 없는 교육정책으로 교사와 학생만 희생양이 되고 있다.
최근 들어 급속히 무너지고 있는 공교육 붕괴는 더욱더 선생님들이 설 자리를 없게 만들고 있다. 갈수록 스승이 갖는 소중한 의미도 퇴색하고 있다.
스승의 권위를 제대로 세우지 않고서는 올바른 교육이 이뤄질 수 없다.
또한 교육만큼은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임해야 선진강국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올바른 시민으로서의 인성교육도 더욱 강화해야 한다.

자유선진당은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권위를 보호하고 합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 공정하고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오늘 선생님들의 가슴에 안겨드린 아름다운 카네이션처럼 우리 교육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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