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재단, 온누리상품권을 통한 설맞이 ‘시장通 통큰 나눔 캠페인’ 전개 -


일반 가정에조차 부담스러운 물가상승으로 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는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대전지역의 빈곤계층 및 소외계층들은 명절준비가 걱정스럽기만 하다.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는 1월 초부터 설 명절까지 대전지역 기업,단체,개인,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나눔과 온정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웃과 명절 선물을 나누는‘시장通 통큰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시장通 통큰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명절준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한 제수용품, 설빔 등 명절 물품 구입 및 지원으로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함과 동시에 전통시장을 이용하는‘온누리 상품권’사용을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어 많은 기업 및 관공서, 단체, 개인들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은 전액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여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후원관련 문의는 어린이재단 042)477-4072~3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대수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