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새마을학과 개설 및 연구원 설립 등 공적평가-심대평국회의원, 박희태국회의장에게 전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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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의 한민대학교 조준상 총장이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선정되어 지난 12일 영예로운 대한민국 국회의상 공로상을 수상 했다.

조총장의 새마을사랑은 이미 지난 10년전부터 조총장의 구상으로 한민대가 야심차게 개최하고 있는 한민친선문화제를 계기로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고 계백의 황산벌을 중심으로 애국축제로 승화 시켜 온것이 새마을운동의 시금석이 되었다.

오노균 대전시새마을회장은 조총장의 새마을사랑에 대하여 “2009 년부터 대둔산 개발연구소를 개소하여 대전,충남,전북 일원의 신농촌부흥,지역관광개발자원연구등에 학술진흥과 지역개발진흥은 물론이고 글로벌 새마을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외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해서 헌신해 왔다” 조 총장의 새마을운동 보급에 관한 남다른 열정을 강조했다.

오 회장은 또 “조총장은 지난해에도 몽골정부(헨티도)와 새마을운동지원을 위한 교류협력(MOU) 체결을 시작으로 필리핀 교육부 막사이사이(Eulogio Amag R. Magsaysay)재단 이사장, 대통령 민정실 부수석 부치 벨기아 등과 함께(Butch B Belgica) 필리핀에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협력(MOU)서를 체결하는등 지구촌 잘살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극찬했다.

오회장은 “이와 함께 한민대학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ODA 지원사업참여를위한 새마을학과와 새마을연구원을 개원 승인 하여 우수한 국내외지도자를 배출하는 산실을 마련해 주었다” 며 “,학교광장 1ha의 잔듸광장을 녹색새마을운동의 상징과 남북평화기원을 위한 새마을평화공원을 선포하는등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지대” 하여 대전 새마을 가족 8만 7천여명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전하고 국회의장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조총장의 이날 수상은 이런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을 국민중심연합대표인 심대평 국회의원이 전해 듣고 전격적으로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직접 추천하여 현지실사 조사를 통해 국회의장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

전국 4백여 대학의 총,학장중에서 새마을유공자로 국회의장 공로상을 받은 것은 한민대학교 조준상 총장이 처음이다. /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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