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 돕기 활동 돋보인다! -

충청남도 논산.계룡시 초등여교사 교육연구회(회장 신도초 김정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활동’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과 계룡의 각 초등학교에서 소년소녀가장이거나 형편이 어려운 학생 40명을 추천받아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김정희 회장은 “경제적 지원 외에도 평소에도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우리 주위의 학생들에게 선생님만이 해 줄 수 있는 특별한 것들을 우리 여교사 교육연구회 회원들이 찾아보고, 실천해 본 후 함께 그 방법을 나누어보았으면 한다.”며 교육연구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했다.

논산?계룡시 초등여교사 교육연구회는 4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원들의 후원금과 논산?계룡 교육지원청의 지원금으로 올 2011년에도 여교사 자율연수 및 명절, 연말의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한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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