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발레,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금상” 수상
4 무용부 금빛춤사위로 전국무대 석권 논산여중1.jpg
논산여자중학교(교장 이옥주)의 무용반 학생들은 지난 2일 제15회 공주대학교 주최 전국학생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현대무용, 발레,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등 단체 4종목에서 금상 (수상자- 임상희, 류은선, 양영은, 한희정, 김예지, 장재은, 신보경, 서다현, 양희주)을 수상하였으며, 개인 부문 에서는 ★동상 : 발레-임상희(3년), 한국창작무용-양희주(2년), 현대무용-나세종(3년), ★장려 : 발레-박현영(2년), 한국전통무용-양영은(3년) 학생이 각각 그 동안 땀 흘려 가꿔 온 자신의 끼를 맘껏 자랑하여 영예를 안는 기쁨을 얻었다.

이옥주 교장은 수상한 학생들은 물론 성심을 다해 지도한 김미경 교사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으로 우리 논산여중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논산/한대수 기자 첨부: 사진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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