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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랜드마크72 칼리다스(Calidas)’에서 기자회견후 포즈를 취한 한류스타 송승헌, 김태희》


한류스타 송승헌과 김태희가 지난 7일 오후 베트남 최고층 주상복합건물인 ‘랜드마크 72에 위치한 서비스레지던스 시설인 칼리다스(Calidas)’와 ‘롯데시네마’에서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각각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중순부터 베트남 TV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마이프린 세스』홍보를 비롯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는데, 행사장은 50여개 베트남 현지언론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이는 한편, 두 배우를 보러온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송승헌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 나눔 대사’로서 베트남 어린이 재단 기부를 통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가 열린 ‘칼리다스’는 경남기업이 최근 준공해 세계 최대연면적과 베트남내 최고층을 자랑하는 ‘랜드마크72’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형 레지던스로 378개 아파트형 객실을 비롯해, 휘트니스, 다수의 식음 매장, 야외 가든(풀바, 수영장), 전망대 등의 부대 업장 및 백화점, 병원, 교육시설, 전문 식당가, 푸드코트 등의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원-스탑 주거시설이다.

또한 ‘칼리다스’는 초고층 신축 건물에 최신 공법과 지능형 설비를 갖추어 생활에 최대의 편리와 안전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객실 전경은 여타 시설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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