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은 5일 당사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도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 자리에는 경대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 총선예비후보자, 당소속 단체장, 지방의원, 도당운영위원, 당협운영위원장, 당원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대수 취원장은 “2012 새빛, 새희망 국민들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라”는 모토로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변화와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말로만 떠드는 정당이 아닌 실천하는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새해 각오를 피력했다.
청주/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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