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부여 미암사에서 세계최대와불상 목욕을 미암사 스님들과 60여명의 불자가 실시했다.

미암사에는 세계최대와불상과 충청남도 지방문화재 371호로 지정된 쌀바위, 33층 진신사리 탑, 삼성각, 대각궁, 달마비, 신천약수 등이 있다.

쌀바위는 백제무왕때 쌀도 나오고 소원도 성취했다하여 큰 영험이 있으며, 건강에 좋은 원적외선이 방사돼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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