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겨울을 맞아 빈곤가정에 난방유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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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기술연구원(원장 유진녕)은 12월 8일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소년소녀가정 및 조손가정 20명에게 35만원씩 총 700만원 상당의 난방비용을 지원했다.


□ 이번‘사랑의 난방유’ 전달식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일수록 겨울을 맞아 부담이 크기 마련인 난방비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실시하였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난방비용을 지원받은 20 가정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 전달식에 참여한 박소희 LG화학기술연구원 사회공헌담당자는 “연탄에 비해 난방비가 많이 드는 기름보일러로 난방을 하게 되는 어려운 형편의 가정들이 난방비가 없어 전기난로나 장판에 의지하여 겨울을 지내신다 들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넉넉하게 기름보일러를 사용하셔서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전달식은 LG화학기술연구원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인 ‘트윈엔젤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LG화학기술연구원은 300여명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그에 준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기부방법으로 2005년 11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트윈엔젤기금’ 공헌사업을 함께 실시해오고 있으며 겨울나기 난방유 전달 외에도 하절기 교복지원, 빈곤가정 경제적후원, 어린이날행사, 인재양성 지원사업, 사랑의 징검다리 행사, 명절선물지원, 성탄파티 등 연중 다양한 사업으로 빈곤아동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해오고 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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