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금) 명동서, 보노스프의 CF모델 김선아, 시민들께 스프와 빵 직접 전달 및 성금 모금 위해 가두 캠페인 --

보노스프와함께noname01.jpg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만큼 주위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얼어붙은 이때,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이웃과 함께 나눌 좋은 기회가 생겨 눈길을 끈다.

한국 아지노모도(대표 미야마 토모미)는 “오는 12월 2일(금) 오후 2시 명동 우리은행 구세군 모금함 앞에서‘보노 스프’의 CF 모델인 김선아와함께『구세군과함께하는따뜻한나눔캠페인』을 가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모델 김선아는구세군에모금하는시민들에게‘보노 스프’를 직접 전달하는 것을 비롯, 명
동 중심가에서 성금 모금을 위해 가두 캠페인에 참가.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
다.

이에 앞서 모델 김선아는‘보노 스프’를 대표하여 자선냄비에 성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아지노모도와 구세군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 아지노모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델 김선아는지난 10월부터 <마음까지 허기진 날, 따뜻한 내 편>이라는 ‘보노 스프’의 TV CF에서 특유의 위트 넘치는 표정과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대수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