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30일 논산은진초등학교에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월동기를 맞아 화재예방에 대한 범시민적인 관심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이벤트『안전어린이와 함께하는 119페스티벌』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행사에서는 1부 행사로 △소방활동 체험하기 △구급대원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119CPR 체험” △구조대원과 함께하는 인명구조방법 배우기 △페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했다.
2부 행사로서는 소방관련 상식을 ○× 퀴즈 및 주관식퀴즈 형식으로 진행 최종우승자 총 10명을 선정하여 퀴즈왕 1, 퀴즈박사 2, 퀴즈석사 7명에 대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하였고, 은진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가 행사참여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의 무사고 염원을 담은 풍선날리기 로 행사를 성대하게 마감했다.
류일희 방호예방과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이벤트 행사를 통해 조기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대수기자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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