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우리병원(병원장 정호)이 11월 24일 세우리병원에서 중국 심천시 과기학회(회장 오옥림)의 연수기관으로 정식 인정을 받고 인증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패 전달식은 지난 8월 15일 세우리병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중국 심천을 방문하여 진료협약식을 체결했다.
또 지난 9월 23일 실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행사로서, 앞으로 심천시 보건과기학회내 세우리병원 연락소 개설등 한.중 의료기술 및 환자교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세우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우리병원은 한.중 의료기술 및 환자교류를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더 나아가 다른 나라와도 교류사업을 확대하여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김태선기자
대전투데이
ktshm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