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 박병석, 이명수, 이상민, 양승조, 노영민, 오제세 의원 등 7명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한 2011년도 충청지역 국감 우수의원에 홍재형, 노영민, 박병석, 이명수, 이상민, 양승조, 오제세 의원이 선정됐다.

지난 15대 말부터 금년 정기국회까지 13년 동안 서울은 물론, 제주 부산 광주 대전까지 전국의 ‘국감현장’을 종합 모니터 해온 ‘국감NGO모니터단’(공동단장 김 대 인 외 14인)은 270여개 NGO가 연대하여 제18대 국회 제4차년도 국정감사를 15개 상임위원회 국감현장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서 “2011년도 국정감사 평가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을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국감모니터단 관계자는 “이번 국감종합평가회 및 시상식의 큰 의미는 행정부ㆍ사법부ㆍ헌재ㆍ선관위 등 국가 5부를 총 점검하는 국회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를 엄정하게 모니터.평가하여 우수국회의원을 선정ㆍ발표하여 우수 국회의원들을 격려함으로써, 의회민주주의의 발전, 국회의 4대 기능회복ㆍ활성화를 통한 국가(5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충청지역 국감 우수의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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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형 국회부의장(국토해양위원회 위원, 충북청주 상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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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위 노영민 의원(충북청주 흥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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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무위 박병석 의원(대전 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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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위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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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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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양승조 의원(충남 천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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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위 오제세 의원(충북청주 흥덕갑) 등 상임위원장을 포함해 89명이 선정됐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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