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119소년단입단식.jpg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21일 논산내동초등학교(교장 정양주)에서 교직원, 한국119소년단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입단식을 가졌다.

논산내동초등학교 학생 57명으로 구성된 119소년단원은 학교생활에서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여, 학교안전은 물론 나아가 가정, 이웃 등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논산소방서 소속 119소년단체는 총 5개교 153명의 한국119소년단 대원들이 활동 중이며, 앞으로 교내 화재예방 캠페인 등 불조심 생활화 운동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및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종하 소방서장은 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 할수 있는 참된 마음가짐을 갖는 어린이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논산/한대수 기자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