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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배기웅)직원과 건협사랑 어머니봉사단은 7일 서구 정신지체요양시설인 수양원에서 사랑의 끈 전국 릴레이 자원봉사를 펼쳤다.또한 이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도 전달했다.

이번 릴레이 자원봉사는 협회 4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주제로 지난 4월에 이어 11월 이날 실시했다.

지난달 21일 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지역에서 실시된 자원봉사는 오는 14일 제주지부를 끝으로 나눔 문화의 확산과 수직.수평적 봉사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활동으로 파급되는 조직문화를 일궈내기 위한 릴레이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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