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관장의 재직 10년, 국악사랑의 결실!!.jpg

대전시립연정국악원(관장 김진호)는 2001년 원장으로 취임해 10년 동안 시로 모시는 글을 100편이 넘어 덩그렇게 라는 시집을 출판했다.

지난 4월 15일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출판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

김진호 관장은 국악의 대중화와 고품격 전통예술을 한층 더 격조 높게 만드는 일에 크게 기여를 해 왔으며, 국악의 생활화 찾아가는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음악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초청특의 행사 성격에 맞는 품격 있는 맞춤형 공연시스템을 개발해 관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음악을 제공하는 등 국악사랑의 열정이 남달랐다.

또한, 김 관장의 국악사랑 10년 결실로 대전국악당 건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국악당이 건립되면 우리 민족문화의 진수인 국악이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대전 의 문화 아이콘 으로 자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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