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장애인과 통합교육 실시.jpg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회장 강은비)는 4일 교육역량강화사업비로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의 지적장애인시설 정화원생들과 함께 제5회 동고동락 프로그램(계족산길 함께 걷기 통합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본부장 정상범)와 함께 주최한 특강(강사 윤진순: 천성원 대표이사,“바람직한 사회복지인의 자세”)를 듣고, 다음 주 일본 사회복지시설 실습에 따른 선수 학습으로 다비다의집 견학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가은(사회복지과 1년)씨는 "지난 3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하여 조금 눈을 떳는데, 오늘 확실한 공부가 되었다" 고 좋아하면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김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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