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어르신 500여 명 초청해 푸짐한 먹거리, 한방·이미용 봉사, 국악공연 등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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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뉴대전클럽(회장 송무기)은 5일 핵가족화로 인해 소외받는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구 대흥동 지역의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남부교회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이번 경로잔치에는 국제와이즈멘 회원들과 대전대 한방병원, 중경라이온스클럽, 대흥동 복지만두레 및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소불고기, 떡, 과일 등 푸짐한 먹거리와 이미용봉사, 한방진료, 국악공연 등을 펼치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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