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에너지를 나눠요, 행복연탄 나누기’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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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조병옥)은 11월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추운겨울에 연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등 5가정을 방문하여 3,085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행복연탄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난방비 부담으로 연탄을 때고 있지만 그마저도 연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 직원 20명의 봉사활동으로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연탄과 쌀을 배달하고 불편한 부분이 없으신지 보살펴드려 연탄뿐만 아니라 서로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누는 하루가 될 수 있었다.


기획관리팀 이병범 팀장은 “이렇게 외지고 가파른 언덕에는 실제로 연탄일을 하시는 분들도 운반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다. ‘행복한 연탄 나누기’로 직원들과 함께 전해드린 연탄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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