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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북지부(지부장 김보현)에서는 지난 19일 원예치료사 김영희 강사를 초빙 숙식보호대상자 15여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교육으로 ‘숯부작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3회차 교육을 마친 김영희 강사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식물의 다양한 체험을 수행하면서 평소 느끼지 못하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존귀함을 느끼며, 다양한 식물의 체험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완성한 작품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성취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고 언급했다./송병배기자

*출소후 마땅한 거처가 없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없는 대상자에게 전국지부와 출장소 생활관에서 일정기간 숙소 음식물 및 의복 등을 제공하고 생활지도 및 재사회화 교육, 취업활동 독력, 저축장려 등을 통하여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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