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센터시티 지구환경 사랑과 대체에너지 주제

갤러리아센터시티(점장 최진융)은 5월1일 제22회 갤러리아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북일고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Green Galleria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 작은 실천! 일회용품 적게 쓰기를 추진 중인 갤러리아백화점이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생각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미술 재능을 아름답게 키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 미술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방식은 지구환경 사랑과 대체 에너지를 테마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되며, 참가자격은 만5세 ~ 7세 유치부375명, 초등부 1125명으로 총 1500명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8일부터 ~ 29일까지(12일간) 9층 별도 접수대에서 접수되며 참가비는 없다.

심사는 한국미술협회 충청남도지회 소속 심사위원 4명의 공정한 심사로 5월2일 갤러리아센터시티 9층 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심사결과는 5월 3일 발표한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그리고 5월5일 ~ 8일(4일간)갤러리센터시티 8층에 전시될 예정이다.

갤러리아센터시티 최진융 점장은 "올해 22회를 진행하는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맞는 것 같다" 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그림을 그리며 환경을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정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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