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장갑수)은 13일 육군 제32보병사단 창조관에서 열린 향토예비군 창설 제4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병력동원태세 확립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 통합방위협의회가 병력동원태세 확립에 기여한 지역예비군 부대장과 현역군인을 표창하는 등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동원업무 발전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병무청은 향토예비군 육성과 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월평3동 안광원 예비군부대장을 비롯해 5개 지역예비군 부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임군부대 및 지역예비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평시 철저한 예비군 자원관리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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