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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Five Branches University 박희례 학장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유동열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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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을 방문한 중의약학회연합 종양전문위원회 위원단>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유동열 병원장과 캘리포니아 한의과대학 Five Branches University 박희례 학장은 지난 21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에서 대학간의 임상실습 협약을 체결했다.

미국 사회내 중의약학이 강한 인식 속에 자리잡고 있어 이번 임상실습 협약은 한의학을 알리고 인적 교류까지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병원과 대학을 시찰한 후 박희례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의료기술을 실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방병원의 의료환경을 미국 내 접목시킨다면 훌륭한 병원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위)

한편 다음날인 22일에는 중국 세계 중의약학회연합 종양전문위원회 위원 40여명이 보수교육을 위해 대전을 방문한 가운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을 투어했다.(사진 아래)/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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