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함 용사 1주기 맞아 이번주 추모기간으로 정해 -

공주금학초등학교(교장 임광호)는 천암함 용사 1주기를 맞아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추모행사를 실시한다.

추모주간 동안 각 학급교실에서 정보표준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각각 일기쓰기와 소감문 작성활동을 진행하고, 정문에 추모 현수막을 게재해 학생들의 추모열기를 더하고 있다.

안보동영상을 시청한 학생들은 “지난해 있었던 천안함 사건을 떠올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슬픔과 감사함을 함께 느낀다.”며“다시는 우리나라에 이러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임광호 교장은 “천안함 용사 1주기에 맞추어 안보교육과 함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르고자 추모기간을 정했다” 며 “이번 추모주간이 학생들의 안보의식과 나라사랑의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공주/정상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