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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심리지수 추이

25일 한국은행대전.충남본부가 발표한 “2011년 3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들의 3월중(3.11~3.23 조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으로 전달(106)보다 6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생활형편CSI는 87로 전달(93)보다 6p 하락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는 91로 전달(100)보다 9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72로 전달(87)보다 15p 하락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는 80으로 전달(97)보다 17p 하락했다.

소비자들은 6개월 후의 경기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 ‘유가 등 물가수준’(77%)을 가장 먼저 꼽았으며, 다음으로 ‘수출,환율 등 대외 요인’(9%), ‘주식,부동산 등 자산가치’(5%) 등을 꼽았다.

가계수입전망CSI는 97로 전달(98)보다 1p 하락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7로 전달(108)보다 1p 하락했다./송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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