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홍성군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이 발굴한 착한가게 3개소에 대한 약정 및 전달식을 17일 오전 11시 개최했다.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10일 ‘제8회 유림경로효친대상’(이하 유림대상)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신청 후보자들에 대한 1차 심사회의를 실시했다. 심사위원회는 강영구 계룡장학재단 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지역내 언론·사회·시민단체와 계룡장학재단 이사 등 9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유림대상 신청 후보자들에 대한 다방면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 날 1차 심사위원회 회의에서는 4개 부문별 수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기준 및 선정방식을 협의하고 수상후보자들에 대한 서류심사를 진행해 1차 현장실사 대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유림대상은 이인구 이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2006년 처음 제정한 상으로 효자대상, 효부대상, 경로대상, 장한어버이대상 등 4
충청지방통계청은 지난 16일 우리지역 청소년의 통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합리적 사고능력 배양을 위해 월평중학교 학생 26명을 초청, 통계청소개, 통계표를 활용해 표현하기, 퀴즈대회 등 ‘재능나눔 청소년 통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 서구 기관장 협의체인 「서구발전협의회」 회원기관 간 “재능나눔 공동협약”을 통해 재능나눔 활성화로 미래 통계응답자인 지역 청소년에게 통계에 대한 인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제자들을 유독 사랑했던, 하늘에 있는 남편의 뜻입니다” 충남대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앞으로 1억원의 장학기금이 전달됐다. 지난 2009년 췌장암으로 별세한 고 김보관 교수가 하늘에서 보낸 장학기금이다. 거액의 발전기금은 고 김보관 교수의 부인인 김치임 여사가 후학 양성을 위해 써 달라는 남편의 뜻이라며 기탁했다. 전자공학과는 김보관 교수의 이름을 딴 ‘고 김보관 장학기금’을 조성해 후학 양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 김보관 교수(53년생)는 서울대, 카이스트,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등을 졸업하고 금오공대를 거쳐 지난 1991년 충남대 전기정보통신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반도체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쳐오다가 지난 2009년 9월,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김보관 교수는 매사에
배재대 김영호 총장(사진)이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대전권대학발전협의회는 16일 유성호텔에서 2013년 상반기 회의를 개최해 임기가 만료된 건양대 김희수 총장의 후임으로 김영호 총장을 제7대 공동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영호 공동의장은 “대전시과 대전시교육청, 대전상공회의소,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등 회원기관과 회원대학들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 지역발전 방안을 도출해 내는 등 협의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대학에 회원대학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시민들의 재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대전시교육청과 각 대학의 학과를 연결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지사장 전병국)는 16일 유성구 죽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유성구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봉사 활동은 대전유성지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유성선병원, 이안과병원,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에서 의료인력 20여명 지원, 내과・치과・안과와 한방진료 등 4개 진료과목을 개설, 평소 의료접근도가 취약한 장애인 등 238명에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건보공단 대전유성지사에서는 이들에게 체지방 측정 및 친절한 건강상담을 지원했다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국제교류처는 16일 미국 켄터키에 소재한 애즈배리대학(Asbury University, 총장 Sandra Gray)과 백석대학교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상호간의 교류협정식을 가졌다. 이날 교류협정 체결을 위해 애즈배리대학에서는 총장(Sandra Gray)과 One Mission Society 대표가 참석했으며, 백석대학교 총장, 부총장,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애즈배리대학은 1890년에 설립된 대학으로서 학부생 1250명, 대학원생 200여명, 14개 학부와 54개의 전공 등 향후 선교에 관심있는 애즈배리 대학과의 기독교학부 중심 학생교환이나 국제교류처 소속 튜터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이번 협정식을 준비한 국제교류처 홍길표 처장은 “우리대학은 해외
한재득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구회장단 및 동구지도자 100여명은 지난 15일 대전도시철도 대전역 전시공간에서 새마을운동 43주년제3회 새마을의 날(4.22)을 기념,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한편 이번 사진전시회는 17일까지 열린다.
성무용 천안시장이 참전유공자를 우대하는 보훈시책을 펴 6.25 참전유공자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6.25참전유공자회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희모 중앙회장, 윤한균 충남도지부회장, 양승봉 천안지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무용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는 천안시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참전유공자수당을 인상하고 설·추석명절 등에 보훈가족을 위문하는 등 보훈정책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뤄졌다. 성무용 시장은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예우를 높이기 위한 시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 코리아 2013’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의 의료 관광 행사로 꼽히는 ‘메디컬 코리아 2013’은 해외 환자 유치를 활성화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함께 개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인천지역 관절척추병원 중 유일하게 참가한 바로병원은 인천의료관광재단과 함께 홍보부스를 마련해, 국내의료기관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해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미팅을 통해 해외 환자 유치와 관련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로병원은 3일 동안 총 13개국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사진)이 제4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사회 지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명예와 위상을 높인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방사선종양학의 발전과 연구 성과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2002년 국내 처음으로 유방센터를 개설했으며, 2009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김재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장(사진)은 17일 공단 대전충남지부에서 이건주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김기현 대전지방교정청장등 법무유관기관장, 박용갑 중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 주택 대표) 연합회장 및 직능별위원회장, 보호위원회장단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충남지부 ‘청사증축 개청식 및 보호위원회장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시공업체인 나성산업개발(주) 김용관 대표이사에게 이사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건주 검사장, 이충호 이사장, 정성욱 연합회장을 포함한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 시설참관, 기념촬영 순서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충호 이사장과 대전충남지부 정성
백석대학교 소속 백석사회봉사단 40명은 13일 입장면을 찾아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봉사단은 팀별로 나눠 분담마을에서 일손을 도왔으며, 유2리 등 5개 마을에서는 포도나무를 캐고, 가지를 매달며 따뜻해진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단 팀장 염요셉 학생은 “지난해 여름 농활이 계기가 되어 입장면에 다시 찾았는데, 농촌봉사를 하며 땀 흘려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마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일손부족 농가에 전해져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대천중앙감리교회 박세영 담임목사(남. 54세)가 지난 14일 오전 간증설교를 위해 교회를 방문한 목원대 김원배 총장에게 500만원의 구(舊) 신학관 복원기금을 기부하였다. 목원대 신학과 79학번 출신인 박 목사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모교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다” 면서 “목원대의 모태인 신학관 복원을 위해 정성을 담아 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가 ‘2013 전세계 유월절 맞이 봉사활동’을 전국과 전 세계 곳곳에서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정림동 소재 대전 정림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주민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림동 갑천변 둔치에서 정화운동을 펼쳤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은 15일 봉사동아리 ‘다사랑’ 동호회에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한마음의 집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20여명과 함께 충남 공주치즈스쿨을 방문, 임실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송아지 우유주기, 레일썰매타기, 민속놀이 등의 체험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달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다사랑 동호회는 매년 봄이 되면 평상시 바깥 출입이 불편한 시각장애인을 도와 봄 나들이 시간을 갖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다사랑 동호회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 종교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송병록 회장등 보호위원 20명이 공단 대전충남지부를 방문, 생활관 개관을 축하하고 생활관 식구들을 위문했다.
조웅래 에코힐링기업-선양 회장(사진)이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인천경영자총협회 CEO포럼 참석자인 기업 CEO및 단체,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 – 세상을 바꾸는 역(逆), 창(創), 락(樂)’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은 지난 13일 대전현충원을 방문, 지난 3월 한화그룹과 국립대전현충원의 협약에 따라 결연 묘역인 사병 3묘역에서 비석닦기와 잡초제거,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3월 한화그룹 대전.충청 사업장 16개 사업장과 국립 대전현충원은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진행하고 갤러리아타임월드 봉사단을 비롯한 대전충청지역 사업장은 정기적으로 대전현충원을 방문, 사병 3묘역 6122위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무연고 묘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국대병원은 지난 12일 청양군(군수 이석화) 청양읍에 위치한 청양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350여 명의 청양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체인구 중 노인인구가 29%를 차지하는 반면 관내 종합병원이 전무한 의료 취약지역인 청양군에서 단국대학교에 의료봉사를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지난 2010년 단국대학교와 청양군의 업무협약 이후 올해로 3회째다. 백기청 부원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을 단장으로 한 의료봉사단은 내과/정형외과/피부과/정신건강의학과/안과/이비인후과/재활의학과/가정의학과 등 9개 진료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에서 당뇨, 고혈압, 퇴행성관절염, 호흡기계 질환 등 노인성 만성질환을 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