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삼성디스플레이후원으로 내고장 초·중학교 도서지원 도서전달식과 행복한 밥상 후원으로 초·중 24개교에 1억 3000만원 상당의 도서와 1천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디스플레이 후원으로 진행된 내고장 초·중학교 도서지원 사업은 2009년부터 현재(2013)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독서교육 관련 실적을 고려하여 학생수가 많은 학교, 도서관 환경이 열악한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당 초등학교는 500만원, 중학교는 700만원 상당의 도서가 지원돼 왔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날 전달식에서 “기업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아산 학생들이 양서를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어 보람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광수)는 창립 63주년을 맞이해 19일 중구 안영동소재 장애인시설인『밀알단기보호센터』와 유성구 원내동소재 아동보호시설인『이삭의 집』을 각각 방문, 가구,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는 등 특별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일에는 대전충남본부 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모임인 ‘한은나눔회’ 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해 온 지역내 불우청소년, 독거어른 등 3명에게 소정의 특별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장광수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뢰받는 중앙은행이 되기 위해 지역내 소외계층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 음봉중학교(교장 임완묵)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보교육 연수를 5일동안 실시한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으로, 정보담당 교사들의 노력으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자녀의 교육환경이 변화하면서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관한 정보 습득 요구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지원하고자 제 1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보교육 연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제 1기 정보교육 연수의 프로그램은 포토샵 기초와 동영상 편집 그리고 가족앨범 만들기 등이다. 얼마전 현충일에도 인근 아파트 주민회에 태극기를 기증한 음봉중학교는 이번에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아산권관리단과 KEPCO(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는 지난 18일, 수도 및 전력공급 위기상황 발생시 양 기관이 신속히 공동대처해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산업생산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기대응 공동대처 협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산업시설과 화력발전소가 밀집되어 있는 충남서북부 지역은 어느 때보다도 수도와 전력 기업간 공동협력이 요구되는데, 이번 협약에 따라 K-water는 비상시 전력 확보를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용수를 생산 공급하고 KEPCO는 전력소비가 많은 대규모 사업장의 수요조절을 통해 전력난을 다소 해소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약 체결에서 강창석 K-water 아산권관리단장은 “우리 지역에서 용수와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양
“올 여름은 때이른 더위와 원전 3기 정지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어 이를 극복하는데 본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것입니다. 더불어 KEPCO의 핵심가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일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박권식 신임 본부장(55,사진)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권식 본부장은 경북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경북대를 나와 지난 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래 강릉지사 기획관리실장, 본사 그룹경영지원처 그룹지원팀장, 경영연구소장, 미래전략처장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에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소속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박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하계방학을 맞아 몽골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18일 발대식을 가진 107명의 몽골봉사단은 오는 22일 몽골로 출국해 9박 11일간 나눔을 실천한다. 봉사단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날라이흐구 지역의 ‘88학교’와 ‘119학교’ 두 곳에 캠프를 마련하고, 의료/교육/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단국대 치대 교수진과 간호사, 보철사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치과 의료봉사단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현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비롯해 발치와 신경/보철치료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92명의 재학생 봉사단은 한국어/영어/과학/체육/미술 분야의 교육봉사와 함께
“올 여름은 때이른 더위와 원전 3기 정지로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어 이를 극복하는데 본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것입니다. 더불어 KEPCO의 핵심가치인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로 국민들의 신뢰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19일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 박권식 신임 본부장(55,사진)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권식 본부장은 경북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경북대를 나와 지난 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래 강릉지사 기획관리실장, 본사 그룹경영지원처 그룹지원팀장, 경영연구소장, 미래전략처장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에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소속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박 본부장은 부인 민기숙 여사
충남대 의학과 전병화 교수가 지난 6월 14일 개최된 제22회 한국평활근학회에서 ‘우암학술상’을 수상했다. 우암학술상은 평활근학회를 창립한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우암 김기환 교수가 2013년부터 지원하는 상으로 최근 5년 동안 평활근 연구를 통해 학술 발전에 공헌하고 우수한 연구업적을 가진 연구자에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전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혈관세포 및 혈관염증 관련한 4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혈관염증에 산화환원조절단백의 기능조절’을 주제로 수상기념 강연을 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 교수가 지도하는 주희경, 박명수, 이유란 대학원학생들도 각각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전 교수팀의 주요 최근연구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9일 교육청 접견실(6층)에서 대전농협(본부장 한용석)으로부터 ‘HAPPY-스쿨’ 조성을 위한 꽃화분 3000개, 동화책 400권을 기탁받았다. 꽃화분은 대전농협에서 꽃재배 농가로부터 꽃화분을 구입하여 대전 관내 각급학교에 배분하는 것으로서, 꽃 구입을 통한 재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면서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한 것이다. 동화책 ‘날아라! 당근우주선!’ 은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농산물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 재미 있는 이야기 전개와 독특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에게 우리 음식의 효능과 우수성을 친근한 이미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적 활용도에 중점을 두고 제작된 책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은 “꽃화분과 동화책 기탁을 고맙게 생각하
제갈경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8일 홍성세무서를 방문해 공정세정 구현을 위한 현안업무를 논의했다.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지난 18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와 기관․단체장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18일 오후 2시 대덕캠퍼스 회의실에서 호주 울릉공대학교(조 치차로, Jeo chicharo부총장)와 세종시 국제컨소시엄대학 및 울릉공대학 분교 설립에 대한 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밭대가 세종시 산학융합캠퍼스에 설립하는 차세대 융복합기술대학원에 울릉공대학교는 전기화학 소재, 생화학공학분야로 참여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아울러 차세대 융복합기술대학원과 합께 설립되는 ‘국제 R&D센터’, ‘R&BD 사업화센터’에도 참여하기로 합의하였다. 특히, 울릉공대학교는 2017년까지 세종시에 분교를 설치하여 전기화학 소재, 생화학공학분야의 석사과정을 우선 운영하게 된다. 한편, 호주 울릉공대학교는 2011년 세계 상위 2% 연구대학에 선정되었고, 호주 내에서 상위 5위
한남대(총장 김형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한남대 종합운동장 전광판 준공식을 가졌다. 가로 5.5m, 세로 3.2m 크기로 새롭게 설치된 전광판은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증한 것으로 7000만원을 들여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의 제작기간에 걸쳐 완공됐다. 2010년 7월 완공된 한남대 종합운동장은 전국대학 최초로 FIFA 2Star 인증(2010.12.15)을 받은 인조 잔디 축구장으로 지난 2012년에는 영화 ‘코리아’의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축구장과 함께 종합운동장 트랙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 건강을 위해 걷고 운동하는 명소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협의회(회장 차호열)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산충렬탑과 신정호 주변일대를 정비하고 환경보호 캠페인과 북한이탈주민 한만음 체육대회를 가져 귀감이 됐다. 이 날 캠페인에는 아산경찰서, 연맹청년회, 부녀회, 북한이탈주민, 하늘 빛 봉사단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페인 후 윤필희 북한이탈주민정착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에 관한 연계사업과 정착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또 이날 신리초등학교에서 한마음체육대회가 열어 한마음 릴레이, 굴러라 통일공, 통일 줄달리기, 나르는 낙하산, 생활댄스 등 행복한 소통의 장이 마련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이 됐다. 차호열 회장은 “지금 상황은 매우 힘들겠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잊지 말고 꿈을 가
아산시 신창면(면장 박승우)은 영농철 농번기를 맞이하여 지난 17일 시청 직원(세무과, 체육육성과, 건축과, 신도시지원과)들과 함께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창면 수장 2리 포도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어려워진 농가에 힘을 실어주고자 실시한 농촌일손돕기에 한마음으로 나선 직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인 김씨는 “해가 갈수록 농촌에 젊은 사람이 없어 농번기 때 일손이 모자라 인부를 구하기 힘들었는데 공직자들이 도와줘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승우 신창면장은 “부족하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이형규)의 다사랑 봉사동호회와 롯데카드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8일 서구 변동에 위치한 도솔노인복지센터를 방문, 어르신들과 같이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손맛사지, 솔방울 굴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재홍 충청지방우정청장(중앙 왼쪽)과 김성연 대전광역시소방본부장(중앙 오른쪽)은 18일 대전광역시소방본부 작전통제실에서 집배원의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초기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당진시 송악읍 가교리 김홍주(67세) 씨가 미국 수국(Annabelle) 재배로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탄천초등학교(교장 박천명)는 6월10일부터 7월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만관리와 체력증진을 목표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증진프로그램 “즐거운 움직임으로 배는 쏘~옥, 꿈은 쑤~옥”을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수교육대상학생 건강증진프로그램은 평소 신체활동량이 적고 운동능력이 부족해 비만해진 학생들에게 공놀이와 줄넘기, 트라이더, 배드민턴, 요가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고 근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평소 움직이는 것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학생들에게는 점차적으로 두려움을 줄이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7일에는 학교 수영장을 활용해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맞는 수준별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18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장 690여명을 대상으로‘2013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