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4일 대전 동구청 복지정책과를 찾아 동구청 관내 철로변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올해 상반기 공단 경영혁신 평가에서 충청본부의 입상자들이 받은 상금으로, 추석명절에 철로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흔쾌히 내놓아 동구청에 전달하게 됐다. 김영하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조직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하도록 동구청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철로변 불우 이웃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지부장 김재환)의 서구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서구 만년동 소재 음식점에서 고덕환 회장 및 보호위원, 공단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 유력 언론 ‘중앙TV’와‘우즈벡 오브지’가 지난 3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자회사 Global KOMSCO Daewoo(GKD)의 현지 사회공헌 활동을 크게 소개했다. GKD는 저개발국 아동의 삶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아동행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최근 우즈베키스탄 양기울시(市) 초등학생들에게 축구공, 학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모기업인 한국조폐공사의 후원하에 운영 중인 ‘아동행복 지원 프로그램’은 2012년 의류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는 학생 초청 꿈나누기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GKD는 내년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산업분야인 면화채취기 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 현대화를 도울 예정이다.
충남도립청양대학(총장 구본충)은 4일 공주효센터를 찾아 지역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뷰티코디네이션과와 작업치료과 재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순회봉사단은 홍성보훈지청을 방문해 이·미용 헤어커트, 염색, 헤어펌, 발마사지, 신체활동요법(전신마사지)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6차례에 걸쳐 3개 시·군 25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순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충남도립청양대학은 올해 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약 800여명의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구본충 총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피부에 와닿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실습기관’으로 발전의 틀을 구축하고, 도민에게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4일 복기왕 아산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560만원 상당의 국거리(108kg)와 곰탕(150박스)이며 아산축협 80여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월급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맹준재 조합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민선5기 3주년을 기념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과 기관·단체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 28명이 참여하는 ‘1일 환경미화원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청원군(군수 이종윤)은 4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복도시 인프라 지원 및 ‘2013 청원생명축제’ 등 주요 현안과 역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관순 대전시 미용사 협의회장은 3일 오전 서구 괴정동 소재 연수빌딩 2층에 새로 이전한 서구지회 사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사진 왼쪽)은 3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행복․청렴의 날 행사에서 보상과 김봉현(오른쪽)씨를 청렴우수공무원으로 포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현 청장은 “청렴의 기본은 공정성 있고 합리적인 보훈행정에서 비롯된다”며, “보훈가족과 국민이 신뢰하는 보훈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고객행복 청렴의 날에는 휴대폰 청렴 문자알림이 서비스와 사내방송을 통한 청렴캠페인 및 청렴 자가진단 등 다채로운 청렴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재득 대전광역시새마을회장(앞줄 중앙 오른쪽)은 지난달 29일 ~ 지난 2일까지 대전새마을 시.구단체장 10여명과 함께 중국 길림성 도문시를 방문, 2013년 해외협력사업을 실시했다.
우송정보대학(총장 김선종)은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송도서관 소강당에서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개최한 ‘전국 전문대학 교무.학사.입학.학생 관련 워크숍'을 열었다.
금산장학회가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금산장학회는 1992년부터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올 상반기 결산회의를 통해 회원 31명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8140만원의 장학기금을 금산 교육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금산장학회의 장학금 기부는 그 동안 산발적 형태로 지급되었던 장학금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장학금 지급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금산의 향토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지역에서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16명의
충무교육원(원장 김양선)은 전직원이 친절행정의 주체가 되어 고객만족으로 정착시키고 친절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베스트 친절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8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연진 교사는 학생 상담, 인성교육연수 및 치료 업무를 담당하면서 평소 동료, 고객과의 마음을 나누는 소통을 통해 우러나오는 친절 마인드로 항상 웃는 얼굴과 친절한 언행이 내·외부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여해학교 이경옥 교사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 수립 운영하면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고객들에게 명품 행정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충무교육원은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고객에게 명품 행정실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가 지난달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013년 유아건강짱 교실”을 운영해 인기 몰이 중이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3개소 6~7세 유아 35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고 있다.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번개맨’ 동영상, ‘곰의 눈물’ 금연 구연동화, 운동놀이 등으로 영양과 비만, 흡연예방, 올바른 신체활동에 대해 교육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유도와 성장 돕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3일 명예경찰소년단 35명과 지도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와대와 경찰박물관을 방문하여 명예소년단의 자긍심을 높이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대전남부소방서 한종원 소방교가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0회 소방안전봉사상‘본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소방교는 4일 오전 10시 30분에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오는 10월에 1계급 특별승진과 함께 부부동반 해외연수의 특전도 주어진다. 한 소방교는 2006년 7월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소방안전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내실있는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활동과 Best Firefighter 선정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현장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 소방교는 소방장비 개발대회 입상, 각종 연구대회 T/F팀 참여 등으로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소방공무원상 정립에 앞장서 왔다. 한편 올해로 40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강대영 교수는 2일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대영 교수는 8월 30일, 정년퇴임을 했으며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약 3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고령 및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부부 세대(재가복지대상자)의 가스안전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상근)와 협조해 대전ㆍ충남지역에 거주하는 623가구 중 175가구에 대해 9백62만5000원 상당의『가스 안전 타이머 콕』설치 지원을 협조 받았다. 가스안전공사는 재가복지대상자 가구의 가스안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 동안 무더운 찜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대전ㆍ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대상자 가구를 방문, 가스시설 점검과 가스안전을 위한 타이머 콕을 설치해 주었다.
아산 설화고등학교(교장 임만석)에서는 지난달 31일, 아버지와 자녀 80여명을 대상으로‘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호국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계룡산 코스를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등반한 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르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보훈미래관을 둘러보았다. 이어 한밭야구장에서 한화와 넥센의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즐거움이 두 배가 된 최고의 야구경기 관람이었다. 임만석 교장은 “이처럼 뜨거운 반응 속에 캠프가 치러진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버지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자녀와 아버지 간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주 월드컵 컨벤션에서 열린 ‘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1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전국에서 총 291개 분임조가 출전한 이번 경진대회에 공기업부문 2팀, 자유형식부문 1팀 총 3팀이 출전, 영광의 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공사는 역대 전국대회에서 지난 1997년, 1998년 연속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3년 이후 올해까지 11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 주최, 표준협회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적인 행사로 수상 분임조는 오는 11월 중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식을 갖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