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2013년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오페라웨딩홀(서구 둔산동)에서 보건복지부, 대전광역시,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지원단,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주관하여 대전광역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알코올상담센터, 사회복귀시설 요양원 시설장 및 종사자, 시청 및 보건소 담당자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의 봄·봄·봄 (돌아봄, 둘러봄, 내다봄)”평가대회가 진행됐다. 평가대회 “12월의 봄·봄·봄 (돌아봄, 둘러봄, 내다봄)”은 정신보건사업진행 공유를 통한 기관 간 업무 효율성 향상과 우수프로그램 공모·시상을 통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특성화· 전문화를 위한 보급, 정신보건사업 기관 및 종사자 표창을 통한 격려·지지 및 성취감 향상을 위하여
아산시 읍내동 소재 '목화반점' 박상용·김순옥 대표는 지난 6일, 온양6동(동장 남국현)을 방문해 '희망2014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800만원을 기탁했다. 목화반점은 여러 해 동안 온양6동주민센터에 많은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봉사를 실천하는 흔치 않는 사회복지 실천 모델이 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목화반점 김순옥 대표는 "부자를 부러워 해 본적은 없었다. 능력이 다하는 날까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고, 힘이 닿은 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했다. 한편 남국현 동장은 “목화반점은 소규모 자영업자로는 생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재가노인지원센터(관장 장곡스님)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의 월동지원을 위한 ‘2013 독거어르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5일(목)~6일(금) 양일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12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요양보호사, 가정봉사원,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하여 김치를 담구고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전달한다. 이날 담군 김장김치와 동치미는 각 10kg씩 포장하여 서구 지역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전달 됐다. 김장김치를 전달 받은 조할머니(75,월평동)는 “김치를 푸짐히 가져다주어 올 겨울 걱정은 한시름 놓았다”고 말하며 “김장김치와 동치미가 맛이 들때쯤 다시 방문하면 맛난 고구마를 대접하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 직원 20여명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기관 및 단체 200여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 총 6000kg은 10kg식 포장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새터민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충청우정청 박상태 사업지원국장은 “김장은 이웃간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우체국은 그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방우정청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집배원과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천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대전충남지부(본부장 박현모)는 지난 6일 청양군 화성면 소재 수정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와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에는 김광희 지부장, 박현모 본부장과 서용집 운영협의회장, 양연실 보건진료소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주민들의 질병조기발견 및 건강관리 ▴친환경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제공 등이며,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도, 농 교류활동을 연중 실시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하나가 되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용선 대전경찰청장은 6일 오전 대전 중구 오류동 하나은행 1층에서 실시한 장애인부모회 주관 희망찻집을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했다.
공주시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한 ‘기업인대회 및 노·사 화합 한마음행사’가 5일 공주시 ‘고마’에서 개최됐다. (사)공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정지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 및 화합을 다지고 기업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업발전에 공이 큰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임립미술관 부관장인 신은주 박사의 ‘기업과 예술’에 대한 강의에 이어 공주대학교 김덕수 교수의 ‘강한조직에 숨어있는 5가지 비밀’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엑스퍼드 컨설팅 김정문 대표의 ‘글로벌기업의 경영혁신’, 前 천안논산고속도로 장서규 사장의 ‘향후 경제전망’에 대한 특강 등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가 연말을 맞아 5일 “NH행복채움운동 -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여 농촌 및 지역사회발전지원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인『NH행복채움운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온천동 온양정애원 및 환희애육원 등 6개 복지센터에 각각 아산 맑은 쌀(200kg), 김장김치(10box)를 전달 했다. 양태길 지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NH행복채움 운동 행사는 우리사회에 나눔문화 확산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나눔행사로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눔문화 확산과 행복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티즌(구단주 염홍철 대전시장)은 4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세환(38·사진)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염 시장은 이사회에 앞서 전종구(59) 사장을 비롯한 이사 9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신임 사장은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전시티즌을 시민의 사랑의 받는 강한 축구팀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 출생으로 남대전고와 한밭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김 신임 사장은 코스닥 상장기업인 ㈜CTL 상무(경영지원본부장)를 지냈으며, 2010년 7월부터 대전시생활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일해 오고 있다.
당진시 석문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애) 회원 17명은 지난 2일부터 3일 이틀에 걸쳐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일이화 아산공장(공장장 구명해)은 지난 4일, 신창면사무소(면장 박승우)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아동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지난달 27일 한일이화 아산공장 사내 봉사동호회 ‘엔젤’ 주최로 ‘한일이화 나눔의 일일호프’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장학금은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아동 8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구명해 한일이화 아산공장장은 “앞으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임·직원과 대상가정을 결연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한일이화 아산공장은 2010년부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연말에 행복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행복충전의 날’ 행
우체국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월 한 달간 ‘사랑나눔 자원봉사 한마당’을 펼친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5일 오후 2시 대전 동구 자양동 사랑의 집에서 직원 및 우체국 FC 4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집 대청소’를 시작으로, 6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 대전·충청지역 17개 관서, 직원 30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127가구 602명, 복지시설 14곳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쌀·연탄 등 생필품 전달, 청소·빨래·목욕봉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루어 진다. 김영수 청장은 “불안한 경제상황으로 인한 기업의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요즈음,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의 먹거리 나눔운동본부에서는 지난 5일 옛 충남도청 광장에서 사랑나눔 김장봉사(대회장 강도묵)를 갖고, 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회원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지역내 독거노인을 위한 3000포기의 김장봉사를 가졌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사진 가운데)이 5일‘나라사랑 앞섬이’ 우수기관인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와 성남고등학교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는 4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태광(사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5일 밝혔다. 오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대덕특구에 입주한 과학기술 관련 정부출연 기관장 등 60여개 기관 대표들의 모임으로 1976년 만들어졌으며, 기관 상호 간의 친목 강화, 정보 교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ktcs는 4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ktcs 노동조합과 함께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한 가정에 연탄배달봉사를 실시하고, 1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모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병호 ktcs 경영기획실장, 정형우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정문식 ktcs 노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