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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7월 한달간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설문조사와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과 모바일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그리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은 ▲세종교육청 주요 예산 투자 분야 ▲확대·축소해야하는 교육사업 ▲기타 의견 등이다.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주민참여예산제/참여마당/주민제안사업 공모)과 모바일 뿐만 아니라 이메일(welcomeyhs@korea.kr), 팩스(☎044-320-1599), 우편{세
종합
김태선
2019.07.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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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8일부터 대전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가정간호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정간호서비스는 지속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가정 간호사가 환자가 있는 집 또는 요양원을 방문, 주치의의 처방에 맞춰 간호와 치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정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수술 후 조기퇴원 환자, 고혈압, 당뇨, 암 등의 만성질환자,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자, 산모 및 신생아, 뇌혈관질환자를 비롯 기타 의사가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다. 전문 가정 간호사는 3년 이상 병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간호한 경험과 전문 간호사 교육과정 이수 후 자격시험을 통해 정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이들로, 병원
종합
송병배
2019.07.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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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해 현재를 점검하고 시민의 시정요구 사항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로 1번가’를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당진시는 ‘시민로 1번가’는 일종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소통창구로,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로 1번가의 제안 분야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경쟁력 강화, 시정혁신, 인구문제 해결 방안 등 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하고 원하는 정책과 민신 7기에 바라는 사업과 정책 및 개선사항 등이다. 아이디어 제안을 희망하는 사람은 당진시 홈페이지를 접속해 소통·참여란에서 제안서를 다운로드해 소통 참여란 시민로 1번가에서 신청하거나 이메일(heyho0105@korea.kr) 또는 방문 및 우
종합
최근수
2019.07.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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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시내버스 노조의 노동쟁의조정 신청으로 예상되는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버스노조는 6월 27일 5차 임단협 교섭 후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7월 1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15일간의 조정기간 중 2차례의 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7월 10일 파업찬반 투표 결과 과반 수 이상 일 경우 파업이 가능하고, 쟁의조정이 최종 결렬 될 경우 17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대전 시내버스 노사는 2020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도입됨에 따라 월 근로일수 보장을 주요 쟁점으로 협상을 벌여왔으며, 상호 의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노측은 임금 7.67% 인상과 월 근로일수 24일 보장을, 사측은
종합
김태선
2019.07.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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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달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8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아 국비 20억 원의 인센티브를 상사업비로 추가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는 수도권 및 세종을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기업성장 중심의 지역산업육성사업을 4등급(S, A, B, C등급)체계로 평가했으며, 대전시는 2012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 실시 이후 처음으로 ‘S등급’을 받았다. 우리시 성과평가대상사업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에 해당하는 무선통신융합,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와 지역연고(전통)사업, 기업지원서비스 등이다. 주요성과는 ‘첨단기술기반 강소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모두 70개 과제를 수행해, 목표대비
종합
김태선
2019.07.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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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생계지원 일자리인 공공근로사업이 구직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근로사업은 총 사업비 25억 3500만 원이 투입돼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환경 정화사업 및 공공 생산성 사업 등이 자치구별로 선정 추진되고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18세 이상이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저소득 실업자 및 취약계층이 참여 대상이다. 올 상반기에는 260명 모집에 930여명이 신청,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현재 진행 중인 하반기 사업 참여자 모집 역시 240여명 모집에 750여명이 신청해 어려운 취업시장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업 참여자는 최저임금 8,350원을 기준으로
종합
김태선
2019.07.0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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