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탄방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9일 둔산동 샘머리공원 내 농구장에서 ‘청소년 3 대 3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 지역 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중등부 12팀, 고등부 12팀 등 총 24팀이 참여해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뤄 고등부 우승은 챌린저 팀(대표 나혜성, 서대전고1), 중등부 우승은 푸른나무 D팀(대표 유선종, 도마중 3)이 차지했다. 또, 서구지역 청소년문화의집(도솔, 갈마, 탄방)에서는 부대 행사로 이어캡 만들기, 레포츠 체험, 물 풍선 터뜨리기, 타투 스티커 체험 등의 놀이마당과 먹거리 부스, 기관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회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 분출,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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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배
2015.09.21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