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이 충남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 분양하는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가 오는 23일(월)에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1순위 청약접수는 24일(화), 2순위는 25일(수)에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31일(화), 계약일은 12일(일)~15일(수) 4일에 걸쳐 진행된다. ‘아산테크노밸리6차 EG the1’는 전용면적 68㎡, 84㎡(A.B) 총 822가구로 구성된다. 총 공급물량 중 719가구가 아산테크노밸리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 84㎡로 이뤄진다.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은 이 지역 12개 필지에 조성되는 'EG the1' 브랜드 분양단지로 현재 약 5,000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향후 총 8,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여건으로는 어린이집, 유치원 각
대전시교육청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책실명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을 결정, 집행할 때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제도이다. 관리사업을 선정·공개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나아가 대전교육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이 제도를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정책실명제로 중점관리사업 투명하게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올해 정책실명제 운영계획은 크게 중점관리 대상 사업 취합과 검토 및 심의를 거쳐 공개의 단계로 이어진다. 중점관리 대상 사업 취합 단계에선 각 부서에서 선정기준에 따른 사업목록을 제출하거나 대전시민 관심사를
지난 11년간 사람중심 행복공동체를 이끌어온 황명선 논산시장. 오로지 ‘사람’과 ‘시민’을 최우선 가치로 뛰어온 황명선 논산시장의 임기가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그 동안 논산시는 이전에 상상도 할 수 없던 모습으로 변화했다.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볼거리는 물론 딸기향테마파크,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백제군사박물관 등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재탄생했다. 또한, 황명선 논산시장이 자랑하는 ‘세일즈 행정’을 무기로 대기업 투자 유치, 산업단지·농공단지조성을 성공으로 이끌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했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희망차게 출발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민선5기는 2021년 지금의 논산시대를 꽃피운 씨앗이라고 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를 기치로 취임 이후 현장 행정을 강조해온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가 민선7기 3년을 결산하고 임기 4년 차를 본격 시작했다. 금산군은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피해와 함께 지역경제도 침체됐다. 이에 문정우 금산군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천혜의 자연 활용 명품관광 금산 건설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찾아오는 명품금산 만들기 사업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국·도비 공모사업 등으로 725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산림, 금강, 꽃, 특화자원 등 4가지 방향의 관광 거점구축에 공을 들였다. △국립 금산자연휴양림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7구간 12km) △남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7월 1일 제10대 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대전교육은 지난 3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비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지표로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최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고“대전교육가족은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교육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첨단의 교육환경 구축 …미래 선도하는 교육혁신 실현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이 확산됨에 따라 원격수업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수업 환경 조성에 총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박성수)는 지난 2일과 4일, 7일 3일간 교육청을 대상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교육안전위원회는 지난 1일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일 소통담당관 등 5개 부서와 4일 유초등교육과 등 4개 부서, 세종교육원 등 2개 직속기관, 7일 운영지원과 등 4개 부서와 평생교육학습관 등 2개 직속기관 순으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실적을 청취한 뒤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성수 위원장 “학생해양수련원 운영상 안전과 효율 확보해야” 박성수 위원장은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증가로 청소년 대상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예방 연구가 꾸준히 강조되어 왔다”며, 청소년 대상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인터넷 및 모
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의 러시아·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 의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는 외국 국회의장이다. 또 체코 방문은 2018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 이후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이며,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는 6년 만의 공식 방문이었다. 이번 순방은 러시아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의장과 체코 밀로시 비스트르칠 상원의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5월 22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모스크바 구세주성당 레드홀에서 러시아 정교회 키릴(Kirill) 총대주교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공식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박 의장은 키릴 총대주교를 만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5일 기자브리핑을 갖고 예술적 감수성과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2021학년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미래를 여는 예술교육의 추진을 위해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 내실화 ▲학생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연계 활성화 등을 내실있게 실현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미래인재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체험과 실기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교육과정을 내실화하여 심미적 감수성 및 인문소양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학생 및 학교 맞춤형 특색있는 예술교육을 운영한다. 등교·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는 등 체험과 실기 중심의 학교예술교육을 확산하였으며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충남도립대(총장 김용찬)와 청양군 남양면 멜론 농가에서 대학생 봉사활동 추진을 통한 농촌일손 부족 극복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합동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호서대-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한서대-농협서산시지부에 이어 충남도립대와 체결한 농촌 일손돕기 업무협약은 코로나 19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며 영농철 일손을 구하지 못해 지역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 대학교가 함께하기로 한 것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자원봉사 참여율이 감소한 가운데 영농 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 등이 주요내용에 포함되었다. 업무협약식
충남 당진시는 기업체가 많이 들어선만큼 다른 지역보다 근로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그만큼 근로자들의 권익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런 상황에서 당진시가 근로자들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놔 주목된다. 당진시에 크고작은 기업체들이 밀집한 만큼 이에 따른 각종 산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당진시는 향후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 최고의 살기좋은 도시로 정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진시 임금노동자 현황 당진시 임금노동자 일반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 4월 기준을 기준으로 당진지역 임금노동자 규모는 충남 78만 8000여 명의 약 8%인 6만 3천여 명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1만 6400명, 40대 1
이태규 충남도 미래산업국장은 26일 “민선 7기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의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태규 국장은 이날 본지와 가진 ‘2021년 도정 실·국·원장에게 듣는다’ 릴레이 인터뷰에서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면서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을 중심으로 ‘충남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3월에 수립한 ‘충청남도 2021년 4차산업혁명 시행계획’을 충청남도 전 실・국・원과 함께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모종1지구 내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9개동, 총 927세대 대단지 신리초, 모종동 학원 도보 거리…이마트, 롯데마트, 충무종합병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선호도 높은 중소형 및 중대형 평형 구성, 4Bay 판상형 위주 설계로 주거 쾌적성 우수 오는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청약 진행…5월 7일(금) 당첨자 발표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16일(금)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모종1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신흥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산시 모종동 일대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방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파트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다. 이곳에는 수공간, 휴게공간, 놀이터 등이 연계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광장’을 비롯해 배드민턴, 체력단련시설, 트랙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결합된 ‘주민운동시설’, 아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현재 국내에는 택견ㆍ씨름ㆍ격구 등 삼국시대 전ㆍ후부터 전래되어온 무예와 조선조 정조때 완성된 무예도보통지에 기록된 24반 무예, 그리고 그 이후 우리 선조들로부터 전래되어 온 무예 등 전통무예가 수십 종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지키고 보급하는 전통무예인들도 수백만 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전통무예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외침을 받았을 때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단합시킨 호국정신과 민족정기가 면면히 배어있는 전통문화임에도, 최근 서양에서 들어온 스포츠문화에 가려져 전통무예는 아무런 국가적 지원과 관심 없이 방치된 상태로 남아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우리나라 전통무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관광체육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 8월 14일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 및 발전을 위한 ‘전통무예 진흥
민간임대 아파트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모아건설산업㈜와 혜림건설이 충남 아산에 공급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민간임대 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정부에서 시행한 임대차 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전세난이 확산되면서 최근 전세 보다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를 살펴보면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 사실 민간 임대아파트는 분양만큼 까다로운 규제가 없어 실거주에 제격이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의 70~8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에 대한 부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3월5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올해 대전시 첫 분양단지가 이달 공급된다. 한신공영은 대전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짓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2월 2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는 지하 5층 ~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 및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가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는, 재개발 ∙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인 지역이다. 향후 약 2만 가구에 이르는 매머드급 규모의 주거타운 형성이 예정돼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수
박병석 국회의장이 6박9일간의 아랍에미리트(UAE)와 바레인 공식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오후 귀국했다. 박 의장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우호증진 외교를 뛰어 넘어 ▲건설 프로젝트 등 경제협력 ▲군사와 방위산업 ▲K방역을 중심으로 한 보건 분야의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등 ‘실사구시, 국익중심’이라는 의회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장은 특히 UAE, 바레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만날 때마다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내놓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는데 주력했다. UAE와 바레인이 걸프협력회의(GCC) 핵심 회원국인 만큼 이번 순방이 아랍권과의 협력 관계를 다지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에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4일 ‘2021년도 대전교육 주요정책 설명을 위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금년도 대전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1년 대전교육은 지난해에 이루어낸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해온 교육정책을 내실화하고,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간을 혁신하고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새롭게 바꾸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힘차게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도 주요 성과 지난해 대전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국교육자료전에서 대통령상과 함께 푸른기장을 수상하였고, 전국과학전람회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중단없는 논산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새로운 100년 논산시대’를 열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비록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지속되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많은 제약이 따랐지만 황 시장은 지역사회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어느 지자체보다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격리해제 전 재검사, 인천공항-논산 간 원스톱 차량 지원 등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논산형 방역체계를 구축하며 K-방역의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했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