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15회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로 인하여 중구청 주차장은 의원 전용주차장으로 변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28일 시간당 60mm가 넘는 집중호우인해 갑천야구장 및 도로가 침수되고 쓰레기장으로 변해 버렸다. 기상청은 29일까지 30~8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천안 성정동 교각 기둥에 지저분하게 광고물이 붙어 있어 도시미관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관계부서에서 세심한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투데이 천안=김민성 기자] 당초 공사장 출입구에는 세륜기를 설치하여 출입하는 덤프트럭 및 레미콘에 대해 먼지를 감소하도록 법적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u아파트 공사 현장의 경우 세륜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공사장 유실물이 천안천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단지 내외의 높이차이가 심해 기존 세륜기는 2개소 중 1개소만 남기고 철거하였으며, 출입구 쪽에는 설치 하지 못하였고, 인력을 동원하여 먼지 감소에 힘써왔으나 최근 사정상 배치하지 못하였다”고 해명했다. 이는 시민의 안전은 뒤로 한 채 관계당국을 속이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대책이 시급하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천안시 목천면 입구에 태극기 하나가 쓸쓸하게 태풍에 비바람을 맞고 있다.
천안시내 한복판에 아파트 공사가 중단된지 수년째 방치되고 있다. 공사가 중단되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건축물이 부식되어 바람이 불거나 하면 인근 주택가로 낙하하는 사례가 있어 인근주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우범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미관상 좋지 않아 관계 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
[대전투데이 천안=이풍호 기자]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군 용봉산을 찾는 등산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용봉산 주변의 편의시설 등이 미비해 이 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불만이 높다. 용봉산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용봉산 입구에서 약 2키로 미터 거리에 있는(용봉초교앞) 주차장은 사실상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많지 않음에도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반면, 이용객들이 많은 입구 왼편 공영주차장에는 안내표지판 조차 없어 관계기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천안시내 일부 주택가에서는 무단투기로 인해 악취와 오염으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분리수거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을뿐더러 분리수거함은 광고판으로 쓰여 지고 있어 분리수거 안내 표지문이 가려져 보이지 않고 있다. 이것은 강력한 단속 대상임에도 관계부처의 관리 소홀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어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우선이지만 관계부처에서 절실한 계도가 필요하다.
지난 2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공원 내 미래에너지움관 간판 작업을 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 관저4지구인 서구 구봉산북로 21번길 64-19(관저동 1951-6) 주변 인도와 차도에 수거되지 않은 불법 생활쓰레기 및 건축폐기물이 가득해 인도를 보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최근 송년회를 맞아 차량운행 증가로 인한 주차난이 심각한 가운데, 지난 3일 대전 서구 탄방동 홈플러스 옆 대로변 일대가 불법 주차 차량들로 큰 혼잡을 빚었다.
서구 월평서로 30 →2 인도에 수거되지 않은 생활 쓰레기가 가득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7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세종시 한누리대로 2154) 앞 횡단보도 옆에 설치된‘경찰청 표준교통 신호제어기’가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옆으로 쓰러져 있지만 관계기관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대안대로 버스정류장 시설물이 녹슬고 페인트칠이 벗겨져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 월천지구 도시개발 사업 현장 주변 주민들이 비산먼지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공사 현장 내부 도로엔 물을 뿌리지 않아 대형차량들은 먼지를 확산시키고, 세륜기 또한 가동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현장주변 도로위에 떨어진 흙을 씻어내기 위한 살수 작업을 하면서, 횡단보도엔 물이 고여 있어 보행자는 신발을 적시며 건어가거나 횡단보도가 아닌 다른 곳으로 위험하게 건너 다녀야 된다. 또, 현장을 드나드는 덤프, 레미콘등 대형 차량들이 신호를 무시하고 기존 도로를 횡단하면서 소형차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어 아산시의 철저한 공사 관리가 요구된다.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중동 대전역사거리 교차로 인근 지하상가 옆 콘크리트벽이 파손된 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관계기관의 보수가 시급하다.
충남 논산~계룡시 국도변에 한 트럭이 세차를 하지않고 번호판을 가린채 도로를 버젓이 운행하고 있다.
대전 서구 관저로 육교에 한달전에 행사한 불법현수막으로 2016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을 여전히 홍보하고 있다.
3일 금산군 제원면 보건진료소 현관과 시각장애인 유도로를 막는 보건진료소장의 불법주차로 민원인들이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보건소를 찾거나 행정업무를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객, 주민들로 부터 수차례의 민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개념 주차를 일삼고 있는 것이다. 금산=손광우기자
최근 대전지역에 장마전선 영향으로 17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6일 낮 대전 서구 정림동~흑석리로 향하는 자전거도로가 침수돼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박봉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