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부권 문화예술도시 대전광역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와 중부권 유력 일간지 대전투데이(사장 김성구)가 지역문화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전〈신나라문화예술단〉버스킹 (busking)공연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26-20 태동빌딩 7층 본사에 사무실을 마련한 〈신나라문화예술단〉은 오는 22일(목)밤 7시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남 여수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열
충남도가 국방·군수산업 핵심 도시인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첨단 국방산업 육성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김태흠 지사는 9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 한 번째 일정으로 논산시를 찾아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정책 현장 방문 등을 차례로 진행했다.도민과의 대화는 논산 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논산 발전을 위해 △국방기관 유치 △첨단 국방산업 육성 △호남선 고속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
섬은 육지로부터 고립된 그 특유의 환경 때문에 제각기 독특한 자연경관과 문화를 지니고 있다. 그러한 고립의 상징이었던 섬이 이제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령시는 서해안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30년까지 민간 투자를 포
효력정지가처분 결정을 통하여 2023. 1. 7. 해임총회에 대하여 정족수 부족 및 규정위반 등을 이유로 무효를 확인하며 효력정지결정을 내리는 동시에, 비대위가 “이○병이 추진위원장에 단독출마”하며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을 구성할 목적으로 오○랑이 직무대행자로서 소집한 2023. 3. 25. 임시총회에 대하여 법원은 2023. 3. 24. “최현철 추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여수항 문화탐방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공연이 오는 22일(목)밤 7시와 23일(금)오후 4시 30분 각 각 2회 전남 극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린다. 여수 버스킹은 비영리문화나눔민간단체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상임대표 김우영 문학박사) 호남지회(공동대표 유양업 성악가, 사무국장 김현철 명
정부가 5일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에 따라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을 발표, 국립서울현충원 관리·운영을 보훈부로 이관했다.5일 보훈부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회 국가보훈위원회를 주재, ‘제5차 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23~’27)’과 ‘국립서울현충원 이관 및 재창조 프로젝트’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국가보훈발전 기본계획은 ‘국가보훈 기본법’에 따라 국가보훈계획을 총괄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계획이다.이번 5차 계획에는 ‘국민이 하나되는 보훈,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국가의
“시청·구청·경찰, 어디를 가도 대안도 없고 답도 없었다. 절망적인 이야기만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이 지난 5월 30일 마련한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한 70여 피해자들은 억울함을 토로하고 전세피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에 대한 비판과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20~30대 다가구주택 피해자들은 “
감자탕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감자탕’은 돼지 뼈에 감자, 마늘 등의 양념을 듬뿍 넣어 끓인 영양 만점 찌개이다. 돼지 뼈 위에 우거지와 파채가 풍성하게 올려져 나온다.원래 감자탕은 ‘간자탕’이라고 해야 옳다. 간자(間子)는 등뼈에서 살을 발라내고 남아있는 살코기를 말한다. 뼈 사이에 붙어있는 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돼지 뼈를 푹 고아 살과 분리하기 쉽도록 해서 먹는 음식이다. 여하튼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했듯 감자탕도 맛만 있으면 불원천리(不遠千里) 찾아가고 볼 일이다.대전시 유성구 온천로 34(봉명동) 2층에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에서는 5월 23일 금산 관내 중학교 1~3학년 1,100여명과 금산고 및 금산여고 1학년 255명을 대상으로 ‘2023 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을 운영했다.행복금산 진로꿈틀의 날은 진로직업인 부스 22팀(42명), 대학부스 25팀(100여명, 공주대, 중부대, 건양대), 인공지능 부스 6팀(4차산업혁명중점교육지원청) 등 총 54팀이 참여했다.특히, 지역 사회에서 단순 진로 체험이 아닌 내실 있고 실질적인 행사로 중·고등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신장에 대한 요구로 운영했다고 한다.실제 참여한 진로직업인
최근 나빠진 청년 고용상황에서도 청년들은 여전히 대기업·공공기관 위주의 일자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청년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세대 직장 선호도조사’결과,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장은 여전히 대기업(64.3%), 공공부문(공공기관, 공무원 등)(44.0%), 중견기업(36.0%) 순으로 나왔다. 중소기
SBS TV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긴 수작(秀作)이다.삶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SBS TV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SBS TV ‘모닝와이드’에서도 인기의 비결을 다루었다.또한 대전 MBC ‘아침이 좋다’, TJB ‘생방송 투데이’와 ‘당신의 향기’ 등 여타 방송에서도 다수 소개한 만두의 달인이 바로 대전시 중구 목중로 10번길7(중촌동 410-22
오래 전부터 정치개혁을 꿈꾸며 이를 적극 실천해온 사람이 있다. 대전·충남에서 사업을 하면서 정치를 펼치고 있는 김흥규 前 대한전광 사장이 그 주인공. 김 전 사장은 지난 16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국회의원 출마는 소풍 가는 게 아니다. 20만여명을 대의 하는 입법기관 도전의 무게감에 걸 맞는 진정성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후보는 저 외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5월 18일 교육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협의회와 교육부 합의문을 발표하였고, 이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제90회 총회를 개최하여 「수업목적 저작물 이용 보상금 기준」 개정 건의 등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협의회와 교육부 합의문 발표협의회와 교육부는 이날 총회 시작 전 개최된 교육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
우리는 시시각각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동시에 많은 정보를 생산한다. 하지만 중요한 정보를 놓치기도 한다. 중요한 정보나 지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잊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정보나 지식를 잘 관리하고 제대로 표시-검색-활용-공유하는 것은 지식정보화시대에 필수적이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창업교류공간인 대덕특구 SPACE-S 입주기업인 ㈜텍스트웨이(Textway)는 고객이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이 입력하는 정보를 이해하고 태그를 자동으로 부착, 특별한 공간에서 공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필수조건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정책 방향으로 제시하여 체험중심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이 지원하고 있는 2023년 안전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의 정책방향 실현을 위해 2022년 초등학교 안전교육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최정윤)가 최근 발표된 독일의 2023 iF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수상작을 2개나 탄생시키며 2017년 이후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에서 7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본상 수상자는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엄정우(2023년 2월 졸업) 씨와 유진서(2023년 2월 졸업) 씨, 송재승 교수로 이들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한 손으로 설거지할 수 있는 스탠드형 수세미 시리즈와 반지하 주택의 침수피해
탐자순재(貪者殉財)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위해 목숨까지 버린다는 뜻으로, 이런 재물 때문에 목숨을 잃음을 이르는 말이다. 소위 '빌라왕'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또 숨졌다. 올 들어 네 번째다.정작 죽을 사람은 후안무치한 ‘빌라왕’이건만 애먼 피해자가 또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사회적 충격이 큰 즈음이다. 참고로 전세 사기 가해자인 '빌라왕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수도권 인근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무려 1,139채나 갭투자로 사들였다고 한다. 세상엔 이처럼 극악무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원봉사로 아름다
세종시의 미래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는 열정적인 세종시민이 있다. 성선제(56)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이 그 주인공. 성 이사장은 세종미래포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통해 세종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 세종시민은 포용력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위대한 시민"이라면서 "포용력과 다양성을 인정하는 위대한 세종시민이 행정수도를 넘어 실질적 수도이자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드는 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사장님의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핵테온 세종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및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세종), 홍익대학교(세종)가 주관하는 2023 핵테온 세종은 사이버보안 인재를 양성·발굴하고 정보보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해 국내대회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세계 대회로 규모를 확대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후원기관으로는 국가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과학기술
갈수록 도시 집중화가 심화하면서 각종 도시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문제로 교통은 물론 에너지, 물관리, 생활-복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 없이 발생한다. 대부분 사건 사고가 그렇 듯 도시 문제 또한 예측 불허인 경우가 허다하다. 사전 정확한 예측과 방지가 필수적인 이유다.도시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해서는 자동적이고 반복적으로 식별 가능한 AI(인공지능) 솔루션, 문제 및 원인에 대한 GPS(지구위치 측정 시스템) 정밀추적, 초연결을 통한 다자간 정보 공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