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백구현)는 지난 3월 21일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선비마을3단지 아파트에서“안전한 생활터 만들기 119체험의 장”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주택 및 공동주택에서의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화재원인 또한 부주의로 조사된 경우가 많아 이번 체험의 장은 시민과 함께 119소방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주요행사로는 ▶ 불조심 생활안전 다짐 결의 ▶ 소방활동 사진 전시회 ▶ 생활 속 안전상식 소.소.심 배우기 체험 행사 ▶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교육 및 확인 ▶ 입주민과의 토론회 및 화재예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백구현 동부소방서장은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 관계자 및 주민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21일 조치원신봉초에서 수습교사 59명을 대상으로 학교현장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그대들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4주기를 맞아 한남대 총학생회(회장 황기태)가 교내 추모식장 설치 운영, 대전현충원 46용사 묘역 환경정화 활동 등 희생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갖고 있다. 한남대 총학생회는 21일 오전 10시30분 교내 법과대학 로비에 희생 장병 46인의 사진 등을 담은 추모식장을 설치하고 4주기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총학생회 간부들과 ROTC 학생들, 김형태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이 참석해 헌화했다. 추모식장은 26일까지 대학 구성원이 헌화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튿날인 22일 오전10시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명이 대전 현충원 내 보훈길(4.7km)에서 열리는 ‘천안함 4주기 기념 걷기대회’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이 대학 영상촬영조명과 구재모 교수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4K 무비 파워’ 국제 심포지엄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강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영상대 관계자에 따르면 “구재모 교수는 2007년부터 국내 UHD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며 지난해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UHD 4K 3D제작 워크플로우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국내 4K UHD 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SMPTE 전문 회원, 미국 산타페 국제 워크숍 포럼의 수석강사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구 교수는 미국 영화촬영기사조합의 국제부문장인 알란 기틀린(Alan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 충남대학교 교수)가 20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목재분야 산업체, 학계, 협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임재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20일 대전산재병원(대덕구 법동 소재)을 방문, 사회복무요원 복무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담 자리에서 임 청장은 이규성 원장에게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는 20일 오후 4시 30분 시청을 방문하고 대전시티즌의 힘찬 도약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억 원을 염홍철 대전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성백길)는 20일 한우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복수)과 금연실천통장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금연실천통장을 출시해 금연 시도자에 대한 동기부여로 금연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번 출시되는 금연실천통장은 저축 희망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불입할 수 있다. 또한, 보건소가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에 등록자에게는 시중금리에 0.2%, 금연 성공자에게는 0.5%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금연실천통장으로 금연 시도자의 경제적 도움은 물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와 함께 금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
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20일 오전 8시 충청우정청·대전둔산우체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길거리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준호 사랑의 밥차(대표 김유장)가 지난 19일 국립법무병원에서 식사제공 및 공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국립법무병원 입소자 등 1200여명에게 설렁탕과 너비아니 등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점심식사 후에는 요요걸스, 가평전통 문화예술단, 조수경, 유승혁 등20여명으로 구성된 공연 봉사팀이 다양한 공연을 펼쳐 입소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보면서 마음 뿌듯함을 느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 예산 출신 배우인 정준호 씨를 주축으로 구성된 사랑의 밥차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
아산시 외암민속마을관리소(소장 이춘근)가 지난 19일 외암1리 마을회관에서 송악면 외암1리(이장 이규정)와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시행하고 있는 1부서 1촌 자매결연 사업의 하나로 2014년 상반기 조직개편에 외암민속마을관리소가 신설되면서 시행됐다. 송악면 외암1리는 마을 대부분이 국가지정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마을로, 총 80여 세대, 2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을주민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이해하고 돕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행됐다. 이규정 이장은 “우리 마을은 국가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마을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유산의 보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와 옥천군(읍) 옥각리(이장 강승언)는 20일 옥각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철도공단은 옥각리에서 생산한 농산물 구입 및 김장 봉사, 농번기 일손돕기, 노인 가구 집수리, 마을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시행하게 되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철도공단 충청본부 관계자는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옥각리와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6.25참전유공자 대전중구지회(지회장 송재호)가 주관하고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후원하는 건강문화교실(노래교실)이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공주대학교는 지난 19일 충남 보령시 머드로(신흑동 2210-1) 일원에서 공주대 대천 임해수련원 신축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공식은 총장을 비롯한 사회각계인사, 학무위원, 교직원, 학생대표, 시공회사 등 각계각층 내외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개요 설명과 경과보고,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천임해수련원 신축사업은 철근콘크리트조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건축면적은 1,586㎡(480평), 연면적은 3,891㎡(1,177평)로 총 사업비는 76억원으로 2011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4년도에 착공하여 2016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249명의 수용 할 수 있는 31실의 숙소와 강당 및 야외샤워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수련원 특징은 해변
K-water 아산권관리단(단장 조재홍) 직원들은 20일,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회원들과 공동으로 아산호 취수장 주변에서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3월22일 제22회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는데, 이날 오전에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병물(수돗물)을 나눠주며 수돗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조재홍 단장은 "앞으로도 취수장과 정수장은 물론 196km에 달하는 관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아산·당진·서산·평택 지역에 좋은 물을 단수 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0일 무사고 안전운행 지속과 해빙기를 맞아 춘곤증과 휴먼에러 예방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불시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사랑과 봉사정신에 바탕을 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에는 인도(Humanity), 공평(Impartiality), 중립(Neutrality), 독립(Independence), 자발적 봉사(Voluntary Service), 단일(Unity), 보편(Universality)의 7가지 원칙이 있다. 그 중에서 인류의 건전한 시민 일원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자발적 구호운동으로서 어떤 이익도 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자발적 봉사다. 이러한 봉사정신을 평소의 일과처럼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18일 신부동에 있는 천안헌혈의집에서 300회 헌혈에 참여한 천안시청 감사관실 윤재필 조사관(44세)이 그 주인공이다. 윤재필 조사관은 고등학교 1학
세종시교육청 출범이후 최초로 대통령과학장학생이 배출 됐다. 세종고등학교(교장 이훈범)는 지난 2월 졸업한 이현규(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학과)군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선정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 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국가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고자 마련한 특별 장학 프로그램이다. 이 군은 세종고 재학 시절 Wi-Fi 신호 연결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에서 Wi-Fi 신호의 특성과 속도에 변화를 주는 요인을 장애물과 부스터 조건 실험결과로 도출하는 등 정보통신공학 분야의 뛰어난 연구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군은 대학 4년간 매 학기별 등록금 전액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과 지난 18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중회의실에서 치안정책 홍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영상·애니메이션·웹툰 분야의 치안정책 홍보물을 공동제작하고, 대학 경찰행정과 학생의 견학 및 취업설명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우선 블랙박스를 활용한 교통단속 신고 활성화를 주제로 ‘캠페인 송’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경찰홍보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치안행정에 동참하는 한편 지속적인 실습과 견학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은 “평소 우리대학의 학생과 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18일 오후 갈마동, 송강동 일대에서 경찰관 및 학부모와 학생, 주민으로 구성된‘안전Dream 지킴이’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귀가 지도와 성폭력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