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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3월 22일 팩트북 제65호 『G2 大충돌 : 미‧중의 패권경쟁과 동북아 전략』 (239쪽) 한눈에 보기를 발간했다. 21세기 양대 초강국으로 군림하는 미국과 중국의 세계 패권주의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G2 경쟁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외교, 안보,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중 간 갈등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입장이 현격히 다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권한 강화를 담은 헌법 개정안의 통과 등으로 미‧중의 패권 경쟁 양상은 심각하게 대응해야 할 우리의 국가 현안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국회도서관 소장 자료 및 국내외 자료 등을 바탕으로 미‧중의
정치
이정복
2018.03.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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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서구2, 자유한국당)이 대표 발의한 ‘대전효문화진흥원 시설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본 개정 조례안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하고,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감경 대상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지역제한 사항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대전효문화진흥원 전시체험관을 무료화하고 효문화 프로그램 이용료 감경 대상자를 확대함으로써 이용객 증가와 효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대전효문화진흥원 시설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4월 3일 제2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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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18.03.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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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성환종축장이 이전되면 그 부지에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이 제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성환종축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천안시에서는 4차산업혁명 첨단산업 핵심거점 육성, 지역과 연계한 전통 국가정원 조성, 4차산업혁명 기술기반 미래농업연구개발 특구 조성 등을 제시하고 있지만 부지의 입지여건, 천안시의 미래발전 등을 고려할 때, 4차산업혁명을 구성하는 생산, 연구, 교육 등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메카로 조성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밝혔다. 성환종축장은 빠르면 올해 안에 이전 후보지 적지 선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4차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로봇 등의 첨단기술과 새로운 생명
정치
최영진
2018.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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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함께 즐겁고 재미있는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아름다운 선거를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동네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내가 바라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의 모습’ 등이며, 영상은 3분 이내로,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패러디, 모션그래픽 등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개인 또는 팀)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또는 SNS에 게시,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cn.nec.go.kr)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게시영상의 URL과 함께 작성하여 5월 10일까지 이메일(mijqpt4315@korea.kr)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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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2018.03.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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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박범계)은 23일 오후 4시 서구문화원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출직공직자 공천접수시스템 이용방법 교육 및 출마예정자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전시당 지방선거기획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당 출마예정자(광역단체장,시·구의원) 및 선거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한 선출직공직자 공천관리시스템 이용 방법을 교육하고 이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선출직공직자 공천관리 시스템 접수는 온라인 신청(전국 통합시스템)으로만 가능하며, 2018년 3월26(월)부터 4월1일(일)까지 예정돼 있다.
정치
이정복
2018.03.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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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1일 헌법개정안에 지방분권과 강화를 헌법 전문에 담을 뿐 아니라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은 지방분권국가를 지향한다”는 ‘지방분권국가 선언’을 명기했다고 밝혔다. 또 수도 이전은 법률로 정한다고 규정해 ‘관습헌법’의 굴레를 벗었고 토지공개념을 ‘불평등과 불공정’을 시정한다는 취지로 대폭 강화했다. 조국 민정수석은 이날 오전 11시 춘추관에서 정부 개헌안 중 지방분권과 총강, 경제부분과 관련 “우리는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묻는 국민들에게 답변해야 한다. 30년 전 헌법이 더 정의롭고 공정한 그리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의 운영 틀이 될 수는 없다. 오늘 발표하는 지방자치, 경제, 총강 부분은 지방의 미래, 국민경제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그 주요내용을
정치
이정복
2018.03.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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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21일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양일간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천1+2-A 재개발정비사업 정비구역 해제’ 및 ‘도시 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관한 2건의 일반안건과 문제광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열린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최경식)에서 문제광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 제안설명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대전광역시 진흥계획과 상호 연계함으로써 공공디자인의 통일성을 유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구청장
정치
김정환
2018.03.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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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이정복 기자]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차기 충남도지사 선거‘차기 충남도지사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이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3월 19일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2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와 유선전화(RDD)를 이용해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충청남도 도지사 적합도에서 양승조 현 국회의원이 18.4%로 1위로 나타났으며, 2위는 같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16.2%를 기록, 양승조 국회의원과 불과 2.2%P로 오차범위 내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내 충남도지사 후보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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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2018.03.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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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세종= 이정복 기자]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 맹일관, 최정수, 이하 ‘대책위’)는 21일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과 경제분야에 대한 개헌안 내용 중 수도 조항에 대해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가 아닌 ‘수도를 법률로 정한다’라는 문안을 선택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세종시 행정수도 문제는 더 이상의 공방과 논란은 시간낭비이며,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국민들에게는 희망고문의 연장일 뿐이다.‘법률 위임’이라는 하책으로 쉽게 가려다가 행정수도 완성을 통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려는 국가정책의 근간이 흔들리는 우를 범할 수밖에 없다."면서 "‘법률 위임’은 정권과 다수당의 변화에 따라 법률
정치
이정복
2018.03.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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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21일 "안희정 前 지사 성폭행 파문으로 충청남도 전체가 어수선하다."면서 “충남도청에 있는 안희정의 적폐들은 즉각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서에서 "도민들은 벙어리 냉가슴만 앓고 있다.수장의 일탈로 충남도정이 표류하고 도민들의 자존심이 처참하게 짓밟혔다."면서 "그렇다면 몰지각한 안 前 지사의 거짓 철학을 칭송했던 측근들은 책임을 통감하며 속히 물러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도청과 산하기관에서 한 자리씩 차지하고 호가호위하며 혹세무민에 앞장섰던 장본인들은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라며 " 그들은 안 前 지사를 제왕처럼 떠받들며 도민들을 업신여겨 이 끔찍한 재앙을 초래한 방관자이자 조력자란 비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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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2018.03.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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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어 한국이 삶의 터전이 된 중국동포에게 교통사고를 냈다고 출국명령을 내린 것은 잘못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이 교통사고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조선족 출신 동포 A씨에게 내린 출국명령 처분은 잘못이므로 이를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6년 8월에 교차로에서 시속 10~20km로 좌회전을 하던 중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는 교통사고를 냈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B씨는 다음날 사망했다. 법원은 A씨가 진지한 반성을 하고 있고 유족들과 합의하여 유족이 처벌을 원치 않고 있으며, 휴대전화를
정치
김정환
2018.03.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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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강동갑. 행정안전위원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참여재판이 낮은 신청율과 높은 철회율, 법원에 의한 높은 배제율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이 접수를 해도 39%만 처리되고, 19%는 법원에 의해 배제되고 있으며, 41%는 철회로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법원의 배제’가 심각한데 포괄적 배제사유인 국민의 형사 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항 제4호에 의한 배제결정이 약 72%를 차지하고 있다. 법원은 정치사건, 복잡하고 곤란한 사건에 관하여 배심원들이 정치적으로 예단을 내릴 수 있거나 불공평한 결과를 초래할 염려가 있다며 참여재판에서 배제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지난 1
정치
김정환
2018.03.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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