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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올해 처음으로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42개사에 대해 CE, FDA 등 총 65건의 해외유명규격 인증획득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올해중 총 5차에 걸쳐서 지원하는데,1차로 ㈜엔젤메디컬 등 42개사에 대해 18억3천만원을 투입, 65건의 해외규격인증획득을 지원하게 된다. 이중 건강기능식품 전문 벤처기업인 ㈜미스바엘텍 등 3개사에 대해서는 7000만원을 지원, 고부가가치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지역별 선정업체는 충청남도 23개사이고, 대전시 19개사이며, 주요 인증 대상규격은 CE(유럽공동체마크) 20건, NRTL(미국국가인정시험소인증) 11건, FDA(미국식품의약품국)·SFDA(중국국가식약품감독관리국) 인증 10건이다. 한
경제
송병배
2014.04.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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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맹승렬)은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여 시행하는 2014년도 "자율편성형 첫걸음(15과제), 도약기술개발사업(5과제)"에 충남권에서 최다과제(20과제)가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자율편성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2014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R&D 기반 시범사업으로, 공주대학교는 호서대학교, 홍익대학교(세종)와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연간 20억원(3년 예정)씩 예산을 지원 받아 권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R&D수요에 맞는 과제기획에서부터 기술개발, 사업화 등 R&D 전주기적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맹승렬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동 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
경제
정상범
2014.04.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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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2,884개 법인에 대해 지방소득세(법인세분) 신고‧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고, 정해진 기일 내 납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내 사업장을 둔 2013년 12월 말 결산 법인은 이달 30일까지 법인세 총액의 10%를 지방소득세(법인세분)로 납부해야 하며 법인이 2개 이상의 시‧군에 사업장을 둔 경우에는 종업원수와 건축물 연면적을 반영해 지방소득세를 안분하여 해당 시‧군에 각각 신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방법은 신고서를 우편, 팩스로 제출 후 수기 납부서를 이용해 납부하는 방법과 시청이나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 접수해 납부서를 직접 발급받는 방법이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보다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
경제
최근수
2014.04.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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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백운찬)은 국내 경기회복 지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 처한 수출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관세조사 부담완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관세조사에 따른 기업의 수감부담 과다, 예측가능성 저해 등 불안요소를 최소화하여,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수립되었다. 「관세조사 부담완화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 성실 중소기업과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관세조사를 면제하거나 유예할 계획이다. 연평균 수입실적(최근 2년)이 300억원 이하인 기업은 정기 관세조사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관세탈루 혐의가 있는 경우에 한해 수시 관세조사를 실시하며, 수출입실적(최근 2년 합계)이 30억원 이하인 소규모 성실기업
경제
김태선
2014.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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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노반과 건축분야 철도시공현장에 책임감리를 두지 않고 공단 전문가들의 감독하는 ‘직접 감독’을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올해는 7개 건설현장에 대해 직접감독을 추진해 사업비 175억원을 절감할 계획이다. 철도공단은 2009년부터 2013년도까지 20개 현장을 ’직접 감독‘해, 370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하였으며, 이 중 6개 현장은 완료됐고, 14개 현장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도공단 건설본부 관계자는 “직접감독 계속 시행으로 사업비를 절감하는 한편 공정·안전·품질·환경관리를 중점 시행하고, 전문성을 배양함으로써 해외진출 시 사업관리 노하우도 축적 하겠다”고 밝혔다.
경제
송병배
2014.04.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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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사용됨에 따라 도로명주소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아산지회(회장 손창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한 홍보 도우미 역할, 공인중개사협회 아산지회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활용한 홍보, 부동산매매 계약서 작성 시 매수·매도자 도로명주소 표기, 도로명주소 홍보 요원 위촉, 협력적 업무 공조체계구축, 잘못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훼손, 망실, 도난, 미부착, 오부착) 발견 시 알림 등이 있다. 이날 협약으로 시와 공인중개사협회 아산지회 간 도로명주소 관련 업무의 공유, 유기적 협력체계구축, 홍보활동 등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조성으로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에 이바지해 누구나
경제
리량주
2014.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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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하“충남농관원”, 지원장 박주환)은 식재료 품질·안전관리가 우수한 1개 업체를 선발해「식재료 우수관리업체」로 추가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가지정은 충남 농관원의「식재료 우수관리업체」지정신청 안내에 따라 접수된 신청업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 것으로, 올해 지정목표인 2개중 1개소를 지정했다. 「식재료 우수관리업체」지정 사업은 최근 단체급식 식재료에서 이물질 검출 등 안전사고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식재료의 안전과 품질을 확보하고자, 2011~2012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지정업체는 품질관리 전담인력 배치, 위생관리, 원산지관리, 안전성분석 등 품질관리에 필요한 기준을 갖춘 것으로 3.27일 개최된
경제
송병배
2014.04.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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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256개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개선계획을 제출하며 앞서 정상화계획을 제출한 중점관리대상기관을 포함해 모든 공공기관의 정상화계획 제출이 완료됐다. 기획재정부는 1일 295개 공공기관 중 1월말 계획을 제출한 38개 중점관리대상기관을 제외한 256개 공공기관이 방만경영 개선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획을 제출한 기관 중 246개 기관(96%)은 1인당 복리후생비가 450만원 이하이고, 위반건수도 20건 이하로 나타났다. 다만, 정책금융공사·자산관리공사 등 10개 기관은 1인당 복리후생비 규모가 450만원을 넘거나 위반건수가 20건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10개 기관은 1인당 평균 복리후생비를 2013년 대비 20.6%(463만 6000원→367만 9000원
경제
대전투데이
2014.04.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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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조달청,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제가 주최하는『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연계 공공구매 상담회에 참가하여 중소·우수벤처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15회째 맞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연속 3년째 참여하는 aT는 2일 우수조달제품 전시회를 참관하고 4일에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대 1 구매상담회를 열어 사무기기, 건설자재, 전산기기 등을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제품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구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aT 경영지원팀 이은석 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사에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약실무자와 1대 1 대면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경제
송병배
2014.04.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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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받아 4월중 신청이 가능한 각종 지원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이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달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신청』책자에는 중기청, 조달청, 고용노동청, 중진공, 신․기보, 경제진흥원,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등 15개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4월중 신청․접수를 받는 153개 지원사업의 신청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① 대전지방조달청은 정부조달 계약체결 이후 중소기업의 원활한 계약이행에 필요한 물품생산 자금을 미리 지급하는 선금제도, 네트워크론, 보증대출지원제도 신청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②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1인당 80만원 한도로 사업주가 지급한 임금의 50%를
경제
송병배
2014.04.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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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농업경쟁력 향상과 영농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8억8000만원을 투입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지구를 대상으로 기계화경작로 5.7km에 대해 확포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영농기 전에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조기에 대상지 선정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했고 오는 3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끝나면 총 대상구간 700km 중 556km가 완료돼 79.4%의 실적으로 도 평균보다 높은 실적을 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조기 마무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정상범기자
경제
정상범
2014.04.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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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잡고 14개 시·도의 대표산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열고 지역 주력산업 63개와 시·도 간 협력사업 16개를 확정,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작년 7월 발표한 ‘희망(HOPE) 프로젝트’에서 인위적 행정단위인 광역경제권을 없애고 실제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산업을 개편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후속조치다. 시·도가 자율적으로 발굴한 이들 사업에는 국비 5572억원, 지방비 985억원 등 총 6557억원이 투입된다. 시·도는 63개 주력산업을 자율 선정했으며 2015년부터 산업부와 공동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주력산업은 시·도 간 협력산업을 새로 선정
경제
이정복
2014.03.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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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과 조달물자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조달교육원과 조달품질원이 각각 출범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조달교육원을 신설하고 품질관리단의 명칭을 조달품질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조달청 직제시행규칙'을 개정,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김천혁신도시에 교육시설을 신축한 데 이어 이번에 기획조정관실 소속 '과(課)'단위 부서인 '조달교육담당관실'을 폐지하고, 별도 소속기관인 '조달교육원'을 신설함에 따라 조달전문교육 훈련기관으로서 면모를 완비함으로써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 품질관리단도 조달품질원으로 명칭을 변경 하면서 부당·부실 납품거래 근절 등 품질관리 사각지대 해소, 용역분야 품질점검 등 새로
경제
이정복
2014.03.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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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중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아산시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을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하고 충남도 소상공인자금과 연계취급을 통해 추가로 금리를 인하해 2.4% ~ 2.78%(거래은행 및 개인의 신용별로 상이)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례보증 자격 조건은 아산시에 주소지와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고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4인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장 5년 상환으로 대출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7일부터 선착순에 한해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서류는 신분
경제
리량주
2014.03.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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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3월 3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김영민 청장과 산하 6개 기관이 경영계획서를 체결했다. 산하 6개기관은 한국발명진흥회,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한국지식재산전략원, 특허정보진흥센터다. 이번 경영계획서에는 산하 공공기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부채관리 및 방만경영 근절을 위한 경영 정상화 계획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금융 활성화, 지식재산 정보 DB의 민간 제공 확대 등 창조경제를 견인하기 위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 계획이 포함되었다. 산하기관 정상화 계획에는 경영합리화를 위한 재무건전성 확보 및 복리후생비제도 개선 등 경영 개선노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식재산 기반의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보호, 지식재산 활용을
경제
김태선
2014.03.31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