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주야, 휴일 가리지 않고 일했다. 시정 4기 2년차는 후보 시절 제안한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구상한 핵심 정책·사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최근 대전투데이와 인터뷰를 통해 1년간의 시정을 이끈 소감과 앞으로의 세종시정 방향을 밝혔다.이어 최 시장은 “앞으로 경제자족기능 확충, 정주 여건 개선, 문화 체육 기반 확충 등 실행계획에 따라 추진해 시민들께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품격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시정을 이끈
대전대는‘CEBIT 3.0 기반 미래 융합 인재양성 및 기업가적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추고 지자체-산업체-대학이 상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022년도에 산학협력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으며 특히 특화 분야 브랜드를 창출했다.2023년도는 지난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지자체와 연계하여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한의대와 관련학과를 중심으로 바이오 GMP 교육 및 식품 발효 일자리 창출 교육▲디지
한 평생 목회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봉사는 물론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孝)를 널리 전파시키는 데 앞장선 이정식(84·李貞植) 한국효단체총연합회 대표회장이 점차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의 효(孝)를 되살리기 위한 '새 마음 운동'에 앞장서 화제다.‘새 마음 운동’ 이란 효(HYO) 칭찬 실천운동으로서 천지인(天地人)을 화합과 행복으로 하나가 되게 하는 윤리질서운동이다. 우리 주위에는 여러 효와 관련된 명언들이 있다.“K-효(HYO)는 칭찬입니다.” (고 오원균 원장)“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명한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희
대전 대덕구가 최충규 구청장 취임 후 1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대전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123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등 지방재정 확충에 팔을 걷고 나섰다.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지난 5일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서 구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장에 취임하시고 1주년을 맞았습니다.그간의 소회가 궁금합니다. 어떠셨나요?‘오로지 대덕을
대전탄방중학교(교장 백은희)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과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 학생자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학생회 임원진 및 대의원회와 교내 캠페인 동아리 학생들이 사업 구상과 세부 계획 및 관리 방안을 주도적으로 수립했으며, 대전시교육청 학생참여예산을 활용했다.◆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탄방마루 미션활동대의원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한 탄방마루 미션활동은 5월 24일(수)~5월 26일(금) 3일에 걸쳐‘학교 안전’과 ‘친구 사랑’을 주제로 4인 1조가 되어 협력 미션에 참여하고 이에
민선8기 충남 금산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전략을 추진했다. 대전투데이는 취임 1년을 맞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취임 후 1년을 축하드린다. 소감 한 말씀.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우리 금산은 아름다운 비단산에 수려한 비단강이 휘돌아가는 금수강산의 본고장이며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최고의 건강선물 인삼의 종주지로 세계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생명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김 교육감은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고 평가했다. ▲3선 교육감으로 취임해 1년이 지났다. 소회는?작년에 도민의 선택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6월 29일 "대전교육청은 새로운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받아들여 대전형 우수모델로 만들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설 교육감은 이날 민선 8기 취임1년을 맞아 대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기반을 구축해왔다"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는 등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그는 "대전교육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가족 전체가 한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의정역량을 ‘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로 삼아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대전투데이는 이 의장에게 제9대의회 출범 1주년 소회와 남은 임기 동안 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제9대 의회 출범 1주년에 즈음한 소회는.제9대 전반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에 취임한 후 의회를 이끌어 갈 방향을‘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천명한 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곁에서 현장의정
대한민국 중부권의 명산 계룡산에 푸르런 신록이 물드는 초여름 7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8층 스타볼륨 홀에서 충남 공주 이명원 박사 수필집 『능선에 부는 바람처럼, 들꽃에 이는 향기처럼』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장윤진 대전재능시낭송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이 된다. 식전행사로는 ‘바이얼린 4중주 협연 앙
## 마을 속에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다. 마을의 다양한 자원이 교육과 연계되면 삶의 터전이 배움의 터전으로 변모한다.(마을-학교 손잡음 학습생태계 조성)##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기존 학교라는 울타리 안의 교육에서 학교 밖의 모든 자원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소재가 되어 배움의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있다.‘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옛날 속담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시대 또 다른 변화의 화두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이런 화두의 구체적 구현을 위한 노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27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주요성과 및 시정방향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주요정책을 결정하고 총사업비를 당초 계획보다 6599억원 증액하여 정부와 협의를 완료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조기에 완료해 내년에 도시철도 2호선이 착공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또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정성평가 1위, 정량
▶지난해 국토부와 산자부의 산단대개조 사업에 3년간 총 5천875억원의 대규포 프로젝트가 진행된 가운데, 2023. 5. 25. 국토교통부는 노후산단 재생사업 활성화구역의 사업후보지로 대전 대덕구 대화동 소재 대전일반산업단지를 선정하며, 대전일반산업단지 5만4223㎡ 부지에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하여 대전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하였다.▶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노후된 대전 1,2산단 재생사업과
민선8기 힘쎈충남은 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힘으로 발돋움해왔다.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다시 세운다는 일념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충남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을 탄탄하게 다져왔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다.◇220만 도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1년■충남 현안 들고 대통령 독대김 지사는 지난 1년 동안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 대기업 총수 등을 연이어 만나며 현안을 풀고, 발전 과제 해결 실마리를
대전수정초등학교(교장 성지형)는 유성구 왕가산 인근에 위치한 12학급에 전교생이 167명인 소규모 학교로 참된 마음, 튼튼한 몸, 알찬 실력이라는 교훈 아래 갖추어 삶을 가꾸는 교육,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학교이지만 다양한 안전교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며 학생들의 안전과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제정, 세종시법 개정, 대통령 집무실 건립, 행정수도 개헌 등 시정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의 여야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최민호 시장은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규칙 제정을 촉구 중인 홍성국 의원(세종갑)을 만나, 시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국회규칙이 하루속히 통과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국회세종의사당의 설치 목적인 국정운영 효율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강조하고, 국회규칙의 조속한 제정을
□ 공연행사 연습 할 수 록 성공률 높다푸르런 신록으로 산하가 물들어 가는 6월 16일(금)저녁 6시 30분. 오는 22일(목)밤 7시 한국의 나폴리(Napoli)로 불리는 아름다운 전남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 원형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여수 밤바다 왈츠 낭만 버스킹 성공을 위하여 광주에서 회원 만남 친교와 리허설이 있었다.이날 광주역 앞 맛집 명소 ‘영미오리식당’ 여수 버스킹 회원친교와 리허설에는 광주지역 회원과 본 협회 대전, 서울지역 회원이 만나 전반적인 의논과 조율을 갖었다.공부는 할 수 록 실력이 향상되고, 스포츠 연습은 할
높은 부채부담과 생산성 저하라는 중국의 구조적 리스크로 인해 장기적으로 한국경제의 중국비중 축소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중국의 정치·경제리스크와 한국경제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중국의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낮아 보고서는 흔히 중국의 구조적 리스크를 얘기
대전의 한 학생이 어렸을 적부터 에어로빅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대전체육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대전가오고등학교(17세) 조민서 학생.조민서(아버지 조강혁·어머니 채서희) 학생은 대전 용운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에어로빅을 시작해 용운중을 거쳐 현재 가오등학교에서도 에어로빅을 하고 있다.조민서 학생은 일찍이 에어로빅에 대한 남다른 재능으로 각종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조민서 학생은 용운중학교 시절, 제50회 전국소년체육회 에어로빅 힙합협회에서 주관하는 에어로빅 힙합대회 에어로빅 5인조 그룹 부문에서 3위, 제13회 협회